[오토트리뷴(경산)=양봉수 기자] YJRV가 7월부터 경산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대구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YJRV 대구센터는 대지 1800평, 건평 700평 규모로 35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13명의 직원이 상시 근무한다.
전시동은 350평 규모로 전시장과 라운지, 상담공간,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며, 전시차는 11대까지 쾌적한 상태로 배치가 가능하다.
정비동은 8대 차량을 동시에 출고할 수 있으며, 모터홈과 카라반도 각각 1대씩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한편, YJRV 정영진 대표는 "대구센터는 앞으로 YJRV의 중심이되는 거점 센터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모터홈과 국산 제품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토탈 RV서비스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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