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2회 수원레저차량산업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0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

  • 기사입력 2021.10.26 11:24
  • 기자명 김해미 기자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가족사랑전람과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KRVIA)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제2회 수원레저차량산업전이 10월 29일부터 3일간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21 제2회 수원레저차량산업전은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레저차량전문 전시회로 캠핑족들에게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카라반, 캠핑카, 루프탑 텐트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다양한 레저차량 브랜드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브랜드 내 레저차량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수원레저차량산업전 포스터 (자료=가족사랑전람 제공)
▲수원레저차량산업전 포스터 (자료=가족사랑전람 제공)

사전등록을 한 방문객들은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등록자에게는 10월 28일까지 타이어 파손 교체 비용 보상 서비스 무료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이어 파손 교체 비용 서비스란 ‘도로상 위험’으로 타이어가 파손돼 더 사용이 불가한 경우, 타이어 교체 비용을 보상하는 서비스이다. 사전등록은 10월 28일 목요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수원레저차량산업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반영하여 ‘패스트 티켓 시스템’을 운영한다. 직원과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티켓 발권 서비스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수원레저차량산업전 부스배치도 (자료=가족사랑전람 제공)
▲수원레저차량산업전 부스배치도 (자료=가족사랑전람 제공)

특히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관련 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 지침에 따라, 상주 인력 전원 PCR검사 확인 및 방역 마스크, 비닐장갑 착용 등 까다로운 방역 지침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전시회 입장 전 QR체크인, 코로나 문진표 필수 제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비닐장갑 배포, 전시장 내/외부 방역, 실내 공기 환기 시스템 가동 등 철저한 방역체계로 안전한 행사 개최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 담당 관계자는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수원레저차량산업전에서만 볼 수 있는 볼거리 제공은 물론 철저한 방역 및 위생관리를 통해 방문객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khm@autotribune.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추천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