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건 없이 누구나 최대 700만 원 할인"...6월 최고 할인 국산차 TOP 10

  • 기사입력 2023.06.09 05:49
  • 기자명 황병민 기자

- 최소 275만 원부터 716만 원까지 할인
- 재고할인 프로모션, 조기출고 프로모션 등

[오토트리뷴=황병민 기자] 6월을 맞아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지난달 진행했던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한 달 연장하며 새로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아무 조건 없이 가장 큰 할인을 진행 중인 모델 10대를 뽑았다.

▲제네시스 G80(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G80(사진=제네시스)


10위. 제네시스 G80 (275만 원)

제네시스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G80도 많은 할인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G80은 생산 시기에 따라 할인을 적용하는 재고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022년 이전 생산 5% 할인 ▲2023년 1월 생산 4% 할인 ▲2월 생산 3% 할인 ▲3월 생산 2% 할인 ▲4월 생산 100만 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 모델 기준 275만 원 가량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6 (사진=현대차)
▲현대차 아이오닉6 (사진=현대차)


9위. 현대 아이오닉6 (280만 원)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6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오닉6도 생산 시기에 따라 할인을 받는 재고 할인 프로모션과 조기 출고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이전 생산 250만 원 할인 ▲2023년 1월 생산 200만 원 할인 ▲2월 생산 150만 원 할인 ▲3월 생산 100만 원 할인 ▲4월 생산 50만 원 할인하며 재고할인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6월 내 차량을 출고 받으면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6월 1일~9일 출고 30만 원 할인 ▲12~16일 출고 20만 원 할인 ▲19~23일 출고 1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8위. 현대 팰리세이드 (290만 원)

현대자동차의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도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재고할인 프로모션과 조기 출고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2022년 이전 생산 250만 원 할인 ▲2023년 1~2월 생산 200만 원 할인 ▲3월 생산 150만 원 할인 ▲4월 생산 100만 원 할인 ▲5월 생산 50만 원 할인 할인하며 재고할인을 받을 수 있다. 6월 내 차량을 출고 받으면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행 축제 기념 10만 원 특별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쉐보레 볼트 EUV와 EV(사진=쉐보레)
▲쉐보레 볼트 EUV와 EV(사진=쉐보레)


7위. 쉐보레 볼트EV, 볼트EUV (300만 원)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EV는 소형차로서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수요가 많은 모델이다. 볼트 EV와 전기 SUV 모델 볼트EUV도 300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볼트EV와 볼트EUV 모두 동일하게 콤보 할인을 통해 300만 원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할인받은 후 각종 전기차 보조금까지 더해지면 가격은 더욱 저렴해질 수 있다.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


6위.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300만 원)

지난해 11월 출시된 현대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디 올 뉴 그랜저 3.5 가솔린도 300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재 2022년 이전 생산된 차량에 한 해 300만 원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가솔린 2.5 엔진도 2022년 이전 생산된 차량은 200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G70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G70 (사진=제네시스)


5위. 제네시스 G70 (322만 원)

제네시스 G70은 생산 시기에 따라 할인을 적용하는 재고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이전 생산 8% 할인 ▲2023년 1월 생산 5% 할인 ▲2월 생산 4% 할인 ▲3월 생산 3% 할인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기본 모델 기준 약 322만 원 할인을 받아 보다 저렴하게 제네시스 G70을 구매할 수 있다.

▲ 현대 싼타페 (사진=현대차)
▲ 현대 싼타페 (사진=현대차)


4위. 현대 싼타페 (340만 원)

현대자동차의 SUV 싼타페도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싼타페는 기본적으로 5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차량 생산 시기에 따라 ▲22년 이전 생산 250만 원 할인 ▲23년 1~2월 생산 200만 원 할인 ▲3월 생산 150만 원 할인 ▲4월 생산 100만 원 할인 ▲5월 생산 50만 원 할인 할인하며 재고할인을 받을 수 있다. 6월 내 차량을 출고 받으면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행 축제 기념 10만 원 특별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현대 넥쏘(사진=현대차)
▲현대 넥쏘(사진=현대차)


3위. 현대 넥쏘 (340만 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SUV 넥쏘도 최대 340만 원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차량 생산 시기에 따라 ▲2023년 2월 이전 생산 300만 원 할인 ▲3월 생산 100만 원 할인 ▲4월 생산 50만 원 할인하며 재고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 조기 출고 할인으로 출고 시기에 따라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행 축제로 계약금 명목으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사진=쉐보레)
▲쉐보레 트래버스(사진=쉐보레)


2위. 쉐보레 트래버스 (600만 원)

쉐보레는 지난달 진행했던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연장해 이번 달에도 할인 프로모션이 그대로 적용된다.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 생산된 22년형 모델과 2022년 7월부터 11월 생산된 23년형 모델에 한 해 600만 원 콤보 할인을 진행한다. 5천만 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트래버스 기본 트림 기준 약 11%의 할인율을 보인다.

▲ 제네시스 G90(사진=제네시스)
▲ 제네시스 G90(사진=제네시스)


1위. 제네시스 G90 (716만 원)

6월 가장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국산차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이다. 제네시스 G90은 2022년 이전 생산된 차량에 8% 할인을 적용하는데 기본 모델 기준 할인 금액은 약 700만 원에 달한다. 추가로 1월 생산된 차량은 5%, 2월 생산된 차량은 4%, 3월 생산된 차량은 3%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롱휠베이스 모델도 재고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2년 이전 생산된 차량은 10% 할인, 1월 생산된 차량은 7% 할인, 2월 생산된 차량은 6% 할인, 3월 생산된 차량은 5%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hbm@autotribune.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추천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