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개소세 종료 전 마지막 기회”, 르노코리아 6월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 진행

  • 기사입력 2023.06.21 18:36
  • 기자명 김예준 기자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XM3 E-TECH 하이브리드 및 QM6 퀘스트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상담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 기간 중 전국 영업 전시장 방문 상담 고객에게 장마철 대비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개소세 인하 종료 및 세제 개편으로 7월부터 차량 가격 인상이 확정됨에 6월 즉시 출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특히 6월 구매 시 경제적 혜택이 높은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QM6 퀘스트를 중심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르노 QM6(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 QM6(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상품 특징에 더해 고객이 함께 고려 중인 주요 경쟁 모델들과 가격 대비 구성 사양, 판매 조건, 할부 가능 기간, 출고 예정 기간 등 다방면의 객관적 데이터에 각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해외 시장에서 검증받은 높은 상품성과 함께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들 중 6월 내 즉시 출고가 가능하고 72개월 할부 상품 선택으로 고객의 월 불입금 부담도 적다는 점이 강점이다.

6월에 QM6 퀘스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전국 영업 전시장의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 최대 90만 원 할인, 소상공인 고객 20만 원의 추가 혜택, 재구매 고객 가족 범위 확대 혜택 등 르노코리아 6월 판매 조건에 승용 모델 대비 115만 원의 등록비 절감 효과까지 6월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개소세 인하 효과와 6월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영업 전시장을 방문 상담한 고객에게 장마철 대비 장우산을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장마철에 유용한 제습기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 XM3 E-TECH 하이브리드(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 XM3 E-TECH 하이브리드(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한편, 부산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 수출되는 XM3는 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콘셉트의 쿠페형 SUV로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자동차 전문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차 누적 3관왕에 빛나는 XM3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과 공동 개발한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XM3 TCe 260, 시작가격 2,008만 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쿠페형 SUV XM3 1.6 GTe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QM6의 부분변경과 함께 선보인 다재다능한 국내 유일 중형 2인승 LPG SUV QM6 퀘스트는 QM6 일반 승용 모델과 동일한 외관 디자인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까지 닮아 있다.

▲르노 QM6 퀘스트(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 QM6 퀘스트(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특허받은 마운팅 시스템 덕에 내구성과 안전성, 진동∙소음 억제 능력도 뛰어나다. 길이 1,423~1,760mm, 너비 1,261~1,321mm, 높이 723~859mm로 여유로운 1,413L 적재공간을 통해 일상 및 비즈니스 목적은 물론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레저 차량으로도 전천후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 영업조직을 총괄하는 황재섭 전무는 “지난주 발표된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정부 세제 개편으로 2주 뒤면 차량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지금은 정확한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차량을 따져보는 특별한 상담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가까운 르노코리아 영업 전시장을 방문하시어 꼼꼼한 비교 상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yj@autotribune.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