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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카 3대 가격이 60억 원이라고? ”…A매치 경기 출장 기네스 기록 세운 호날두

  • 기사입력 2023.06.24 08:33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역대 최초로 A매치 2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부가티와 호날두(사진=출처미상)
▲부가티와 호날두(사진=출처미상)

호날두는 21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예선 J조 4라운드 아이슬란드전에 출장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2003년 8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데뷔한 호날두의 200번째 경기이고, 남자 축구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호날두는 경기 전 기네스로부터 최초의 A매치 200경기 출장 인증서를 받았다.

호날두는 6,012억 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자산을 보유 한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차를 공개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람보르기니에서 판매하는 플래그십 슈퍼카다. 이전 모델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이자, 5번째 플래그십 모델이다. 스페인어로 풍구라는 뜻을 가진 아벤타도르는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아벤타도르라는 투우소의 이름에서 따왔다.

전체적으로 직선을 사용해서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전면 그릴은 전투기인 F-22 랩터를 모티브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 역시 전투기 조종석과 유사하게 디자인했다.

6.5리터 V12 엔진을 탑재한 아벤타도르는 최고출력 780마력을 발휘하고 최고속력은 355km/h다.

▲부가티 베이론 16.4(사진=부가티)
▲부가티 베이론 16.4(사진=부가티)


부가티 베이론 16.4

부가티 베이론 16.4(이하 베이론)은 부가티의 하이퍼카다. 베이론은 최초로 하이퍼카로 인정받은 차인 만큼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당시의 슈퍼카와는 다른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베이론 뒤에 붙은 숫자는 ‘W’ 자로 배치된 16기통의 엔진과 4개의 터보를 뜻한다.

8.0리터 W16 엔진은 4개의 터보가 더해져서 최고출력 1,001마력 최대토크 127.5kg.m의 엄청난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300km/h까지 16.7초라는 엄청난 짧은 시간에 도달한다.

▲부가티 시론(사진=부가티)
▲부가티 시론(사진=부가티)


부가티 시론

부가티 시론은 앞서 소개한 베이론의 후속 모델이다. 시론은 현재 하이퍼카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현재 하이퍼카들은 F1에서 사용된 KERS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지만, 시론은 전 모델의 W16 엔진을 개량해서 1,50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400km/h까지 32.6초가 걸린다.

부가티 시론은 전작 베이론보다 50대 늘어난 500대 한정 생산됐으며 가격은 33억 8천만 원이다.

▲맥라렌 세나(사진=맥라렌)
▲맥라렌 세나(사진=맥라렌)


맥라렌 세나

맥라렌 세나는 맥라렌에서 생산한 500대 한정 판매한 하이퍼카다. 차량명 뒤에 붙은 세나는 맥라렌 F1 팀의 간판 드라이버였던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따서 작명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공기역학을 위해 독특한 라인과 에어로 파츠들을 디자인 요소로 사용했다.

최고출력 80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 속도 335km/h, 정지 상태에서 400m까지 9.9초가 걸린다.

그 외에도 페라리 F12, 브라부스 G바겐, 롤스로이스 컬리넌, 쉐보레 카마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애스턴마틴 DB9등을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해서 포르투갈이 1-0으로 승리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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