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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보다 싸게 드릴께"... JEEP, 6월 개소세 인상 전 마지막 프로모션 '총력'

  • 기사입력 2023.06.27 21:01
  • 기자명 황병민 기자

[오토트리뷴=황병민 기자] 지프가 6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전 마지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부는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역대 최장기간 이어왔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종료한다. 다음 달 1일부터 개소세 세율이 차량 가격의 3.5%에서 5%로 인상되어 신차 구입 시 부담해야 할 세금이 늘어난다. 이에 각 제조사들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개별소비세 인상 전 예비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지프는 개소세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고객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시행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최대 18.2%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개소세 인하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가장 좋은 가격에 지프를 구매할 수 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사진=Jeep)
▲지프 그랜드 체로키(사진=Jeep)

지프는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L을 개별소비세 할인 포함 최대 890만 원 할인해 써밋 리저브 3.6 트림을 8,990만 원에 판매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리미티드 3.6 트림에 최대 700만 원 혜택이 적용되어 6,99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4xe 리미티드 트림은 480만 원 할인한 8,960만 원에 판매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4xe는 지난 1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된 모델로 역대 가장 럭셔리한 외관, 기술과 아름다움이 융화된 인테리어 등으로 무장해 럭셔리 SUV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프 레니게이드(사진=지프)
지프 레니게이드(사진=지프)

지프 브랜드 최초로 커넥티드 서비스 ‘지프 커넥트’를 기본 장착했으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나는 T맵 내비게이션과 10.1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그밖에 ▲랭글러 루비콘 4도어 2.0 6,998만 원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2.0 6,904만 원 ▲랭글러 4xe 오버랜드 4도어 2,0 9,657만 원 ▲랭글러 4xe 4도어 2.0 파워탑 트림 12,400만 원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3.6 7,790만 원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FWD 3,540만 원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FWD 3,840만 원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AWD 4,674만 원에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hb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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