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허지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양지에서 비키니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비현실적인 뒤태를 자랑했다.
리사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그리스의 푸른 바다 앞에서 맑게 웃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는 무대 위 화려한 화장이 아닌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파란 물빛이 아름다운 바다 앞에서 비키니 위에 흰색 셔츠와 데님 핫 팬츠를 입고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옷을 벗은 리사는 잡아당기면 풀릴 듯한 끈 비키니만을 입은 채 물속에서 수영을 즐겼다.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뒤태를 공개한 모습은 군살 하나 없는 아이돌의 비현실적인 몸매 그 자체였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비키니 입은 리사라니!”, “리사가 즐기는 모습 넘 좋다.”, “인어공주 같아”라며 리사의 모습에 행복해했다.
한편, 지난 7월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이 난 리사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에서 즐기는 모습이 올라오자 누리은 여행 동행인이 누굴지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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