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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비싼 JYJ 김준수의 수퍼카들 총집합

  • 기사입력 2016.06.21 16:23
  • 기자명 오토트리뷴

JYJ 멤버인 김준수는 수퍼카 매니아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소유했었고, 현재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초호화 쿠페인 롤스로이스 레이스를 타고 행사장에 등장한 적도 많은데, 최근에는 에스턴마틴 뱅퀴시와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를 타고 나타나기도 했네요. 그가 소유한 자동차들은 얼마고, 어떤 성능을 발휘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과거 소유했던 차량부터 살펴보면, 아주 잘 알려진 메르세데스-벤츠의 수퍼카 SLS AMG를 빼놓을 수 없겠죠. 화이트 컬러에 블랙으로 랩핑을 해서 타고 다녔던 모습은 아주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이니까요. 아무튼 이 모델은 순수 차량가격만 2 5,550만원이었습니다. 최소 가격이죠. 여기에 카본패키지를 더하면 가격이 2 8,260만원으로 올라서 세금 포함하면 3억 원이 훌쩍 뛰어넘습니다. 6.2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71마력을 발휘하고, 가속성능은 3.8초로 요즘 생산되는 수퍼카들에 비해서는 다소 느린 편입니다. 그러나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인데다 걸윙도어를 적용해서 여전히 자동차 매니아들의 드림카로 꼽히곤 합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SLS AMG 이후에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자주 포착됐는데, 주로 데일리카로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는 2010년쯤 처음 선보였는데요. 가격이 3 7,900만 원으로 SLS AMG보다 최소 8천만 원 이상 비쌌습니다. 4.5리터 V8 엔진은 570마력으로 SLS AMG와 비슷한 출력을 발휘하면서도 3.4초라는 더 짜릿한 성능을 자랑해 다음 애마로 충분히 가치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수퍼카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신 것처럼 수퍼카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모델인데, 카메라에 따로 잡힌 적은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사실상 김준수의 차량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5 7,500만원으로 두 모델을 모두 합친 가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만큼 성능도 막강한데요. 6.5리터 V12엔진은 최고출력 700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9만에 밀어 부칩니다. 과연 수퍼카 중의 수퍼카라고 할 수 있는 스펙이네요.

 

 

 

에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

출력이 무지막지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수퍼카만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예매체에서 포착된 EXID 하니와 데이트할 때는 에스턴만틴 뱅퀴시 볼란테를 이용하기도 했거든요. 이 모델 역시 가격은 3 9,900만원으로 굉장히 고가이고, 아벤타도르처럼 V12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가속성능은 4.1초로 다른 수퍼카들에 비해 조금 느리긴 하지만, 애스턴마틴 차량들은 원래 감성으로 타는 것이니 충분히 수긍할만한 수준인 듯 합니다.

 

 

 

롤스로이스 레이스

아주 고급스럽고도 편안한 럭셔리카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롤스로이스인데요. JYJ 멤버라면 누구나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 차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4억 원에 달해 서울에서도 어지간한 아파트 전셋값과 같은 수준입니다. 역시 V12 엔진에 트윈터보까지 얹어서 최고출력은 624마력, 최대토크는 81.6kg.m이나 됩니다. 거의 트럭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넘치는 힘을 자랑합니다.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롤스로이스 드롭헤드 쿠페는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는 차량이 아닙니다. 하지만 김준수는 블랙바탕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드롭헤드 쿠페의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모델이 아니어서 현지 가격을 살펴보면, 5억 원정도 되는데요. 이게 현지가격이고, 과거에 구형모델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76천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기 때문에 가격은 본인만 알 것 같습니다만, 아마 굉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밖에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벤틀리 플라잉스퍼, 아우디 R8 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인이 되지 않아 리스트에서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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