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레이 EV 10월 프로모션을 기아가 공개했다. 2,735만 원부터 시작하는 레이 EV는 기본 모델의 경우 60개월 기준 월 납입금 26만 원(50% 납입 기준)에 구입할 수 있다.
10월 레이 EV의 특별 혜택으로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K-LOVE Family ▲K-LOVE 파트너즈 ▲레이 EV 충전비 지원 총 다섯 가지를 진행한다.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은, 2023년에 침수 피해 입은 개인, 개인사업자, 개인택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30만 원 할인 적용된다. 타사 차량 및 외제차 포함 적용할 수 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은, 노후 경유차 4,5등급 보유 중인 구매예정자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고할 경우 적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차량 가액에서 1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K-LOVE Family는,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기아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K-LOVE Family 할인 조건으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K-LOVE 파트너즈는, 법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혜택으로 K-LOVE 파트너즈로 선정된 법인이 신차 출고 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레이 EV 충전비 지원은, 기아 전용 카드로 5백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오토를 이용해서 레이 EV를 출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며 15만 원 할인 + 15만 원 캐시백 총 30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금융혜택은 'M할부 고정금리형'과 'M할부 변동금리형', 'M 할부 E-라이프 서포트(1% 이상, 50% 이상)특별 할부'총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M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1년당 0.1%씩 늘어난다.
M 할부 E-라이프 서포트(선수율 1% 이상)은 선수율 1% 이상 납부 시 진행할 수 있는 고정금리 금융상품이다. 36개월 3.0%, 48개월 3.5%, 60개월 4.0%이며, M 할부 E-라이프 서포트(선수율 50% 이상)은 선수율 50% 이상 납부 시 진행할 수 있는 고정금리 금융상품이다. 36개월 3.5%, 48개월 4.0%, 60개월 4.5%로 기간별로 금리는 각각 달라진다.
그 외에도 원금 일부를 유예 후,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는 상품인 'M할부 유예형'과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금리를 낮춰주는 'M할부 자유형'도 선택할 수 있다.
구매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에어 A/T 2WD'를 기준으로 M할부 고정금리형 60개월 진행 시, 할부 원금 2,747만 원의 선수금 1%(28만 원) 선납하면 월 납입금은 571,135원이다.
그 외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20만 원, 최대 40만 기아 포인트 적립, 신설 법인 10만 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레이 EV는 원형인 내연기관 모델 대비 높아진 출력과 충실해진 기본 모델 옵션 구성 등으로 상품성이 강화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위의 가격은 보조금을 뺀 가격이어서 보조금을 받을 경우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구입을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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