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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기회"... 기아 카니발, 10월 최대 할인 300만 원↑

  • 기사입력 2023.10.19 12:01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MPV 시장의 절대강자 카니발의 10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기아 카니발(사진=양봉수 기자)
▲기아 카니발(사진=양봉수 기자)

특별 혜택으로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귀향지 유류비 지원 ▲K-LOVE Family ▲K-LOVE 파트너즈 등 네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은 2023년에 침수 피해 입은 개인, 개인사업자, 개인택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30만 원 할인 적용된다. (타사 차량 및 수입차 포함)

귀향지 유류비 지원은 9월 이전 생산분부터~10월 13일 이전 계약 후 10일 내 출고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다.

▲기아 카니발 실내(사진=기아)
▲기아 카니발 실내(사진=기아)

K-LOVE Family는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기아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K-LOVE Family 할인 조건으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K-LOVE 파트너즈는 법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혜택으로 K-LOVE 파트너즈로 선정된 법인이 신차 출고 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혜택은 'M할부 고정금리형'과 'M할부 변동금리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아 카니발(사진=기아)
▲기아 카니발(사진=기아)

M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1년당 0.1%씩 늘어난다. 

그 외에도 원금 일부를 유예 후,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는 상품인 'M할부 유예형'과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금리를 낮춰주는 'M할부 자유형'도 선택할 수 있다.

▲카니발(사진=기아)
▲카니발(사진=기아)

구매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트림인 '2.2 디젤 9인승 노블레스 A/T'의 가격은 3.810만 원이다. M할부 고정금리형 기준, 차량 가격의 30%인 1,140만 원을 선납하면 60개월 동안 5.6%의 이율이 적용되어 월 납입금은 511,234원이다.

그 외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최대 40만 기아 포인트 적립, 신설 법인 10만 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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