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11:3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가 코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고, 동시에 코나의 일반형 모델 역시 연식변경을 진행했다. 연식변경 후 이전보다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지만, 코나 하이브리드는 보다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무장해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강점을 살렸다. 우선,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똑똑한 파워트레인은 코나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증가시켜준다.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중 최고의 복합연비를 자랑하는 현대 아이오닉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1.6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가솔린 엔진은 10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