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BMW 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행 프로모션 진행 중인 차량 중 가장 많은 할인이 적용되는 세 대의 차량을 소개한다.

ㅡ
320i (1,100만 원)
ㅡ
BMW의 3시리즈는 1975년부터 생산 및 판매 중인 후륜구동 기반 컴팩트 및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현재 7세대 모델까지 판매할 정도로 D 세그먼트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320i의 가격은 5,680만 원이다. BMW 코리아에서 할인하는 금액은 차량 가격의 19.4%인 1,100만 원이다. 할인 적용한 가격은 4,580만 원이이며,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입해도 같은 금액 할인 적용된다. 

320i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f.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7.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35km/h다. 복합연비는 11.2km/l로 도심연비 9.9km/l, 고속도로연비 13.5km/l다.

ㅡ
620d GT (1,600만 원)
ㅡ
BMW의 6시리즈는 대형 그랜드 투어러 모델로써 인기가 많은 차량이다. 대형 쿠페의 디자인적 요소와 넓은 공간 활용성 그리고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추고 있는 크로스오버 리프트 백 모델이다.

620d GT의 가격은 8,420만 원이다. BMW 코리아에서 할인하는 금액은 차량 가격의 19.0%인 1,600만 원이다. 할인 적용한 가격은 6,820만 원이이며,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입해도 같은 금액 할인 적용된다. 

620d GT는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f.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7.9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20km/h다. 복합연비는 13.5km/l로 도심연비 12.3km/l, 고속도로연비 15.5km/l다.

ㅡ
120i 스포츠 (1,050만 원)
ㅡ
현행 3세대 1시리즈는 후륜구동이었던 2세대 모델과는 다르게 전륜구동이다. 이전 세대의 특징인 롱 노즈 실루엣이 사라지고 평범한 전륜구동 해치백 스타일로 변화했다.

120i 스포츠의 가격은 4,600만 원이다. BMW 코리아에서 할인하는 금액은 차량 가격의 22.8%인 1,050만 원이다. 할인 적용한 가격은 3,550만 원이이며,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입해도 같은 금액 할인 적용된다. 

120i 스포츠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f.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7.0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35km/h다. 복합연비는 11.0km/l로 도심연비 9.7km/l, 고속도로연비 13.0km/l다.

jw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