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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만 원 할인 실화?"... 2023년 10월 최대할인 수입차 TOP 7

  • 기사입력 2023.10.25 22:15
  • 기자명 전우주 기자

- 10월 한 달간 최대 4,300만 원 할인
- 가솔린 모델 부터 디젤 모델까지 다양화
- 대부분 플래그십 모델에 많은 할인 적용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10월 한 달간 수입차 업계와 각 딜러사 및 금융사는 각각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누구나 까다로운 조건 없이 많은 할인이 적용되는 차량 7대를 소개한다.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S580e (2,200만 원)

벤츠의 플래그십 S클래스는 다양한 파워 트레인 대상으로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900만 원부터 최대 2,200만 원 할인하며, 특히 10월은 롱바디 모델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차량 가격 2억 4,650만 원인 'S580e 4매틱 L'은 2,200만 원 할인한다. 할인가를 적용한 차량  가격은  2억 2,450만 원이다. 할인율은 약 8.9%다.

▲A6(사진=아우디)
▲A6(사진=아우디)


아우디 A6 (2,198만 원)

아우디 A6는 BMW의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와 함께 독일 중형 세단으로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 두 종류 모두 많은 할인이 적용되고 있지만, 그중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이 가장 많이 할인되고 있다.

차량 가격 9,557만 9천 원인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차량 가격의 23%인 2,198만 원 할인한다. 할인 적용한 차량 가격은 7,359만 9천 원이다.

▲A8 L(사진=아우디)
▲A8 L(사진=아우디)


아우디 A8 (4,385만 원)

아우디의 대형 세단 A8은 수입차 중 가장 많은 할인되는 모델이다. A8은 일반 모델부터 롱바디 모델인 LWB까지 할인하며, 대부분 차량 가격의 22%를 할인한다.

특히 가장 고급 모델이라 할 수 있는 'A8 60 TFSI LWB 콰트로 프리미엄'이 가장 많은 4,385만 원 할인한다. 차량 가격 1억 9,930만 원인 A8 60 TFSI LWB 콰트로 프리미엄의 할인 적용 가격은 1억 5,545만 원이다.

▲마이바흐 S 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이바흐 S 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이바흐 S680 (2,600만 원)

마이바흐는 벤츠의 상위급 서브 브랜드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10월 한 달간 900만 원에서 2,600만 원으로 전 모델 대상으로 할인을 진행한다.

가장 많은 할인 적용되는 모델은 23년형 '마이바흐 S680 4매틱'으로 차량 가격은 3억 7,500만 원이다. 할인 적용한 차량 가격은 3억 4,900만 원으로 할인율은 약 6.9%(2,600만 원)다.

▲BMW 740d xDrive(사진=BMW)
▲BMW 740d xDrive(사진=BMW)


BMW 740i, 740d (2,800만 원)

BMW의 플래그십 7시리즈는 대부분 모델을 할인한다. 2,000만 원부터 최대 2,800만 원을 10월 한 달간 각 트림별 모델별로 할인된다.

그중 가솔린 모델인 '740i s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와 가솔린 모델인 '740d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가 브랜드 최대 할인 금액 2,800만 원 적용해 각각 1억 2,720만 원, 1억 3,25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AMG E53(사진=메르세데스 벤츠)
▲AMG E53(사진=메르세데스 벤츠)


AMG E53 (3,240만 원)

AMG는 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로 고성능과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부분 AMG 라인업 차량들에 대해 800만 원부터 3,240만 원까지 다양하게 할인하고 있다.

그중 E클래스의 고성능 모델 'AMG E53 4매틱'은 가장 높은 3,240만 원 할인된다. 1억 2,980만 원인 AMG E53 4매틱을 9,74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차량 가격의 약 25% 할인 적용된 가격이다. 

▲EQS 450+(사진=메르세데스 벤츠)
▲EQS 450+(사진=메르세데스 벤츠)


메르세데스-벤츠 EQS450+ 4매틱 (4,180만 원)

벤츠의 전기차 서브 브랜드인 EQ는 전체적으로 높은 금액의 전기차가 대부분인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보조금을 받을 수 없어 자체 할인 프로모션이 강력하다.

전기차 S클래스인 'EQS 450+ 4매틱'은 차량 가격의 22%인 4,180만 원 할인된다. 할인 적용한 구입가는 1억 4,820만 원이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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