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美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가 최근 발리 휴가 중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6일 저녁 추가 공개했다.

서동주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발리로 휴가를 다녀왔다. 이번에 게시한 사진은 릴스를 제외하고 8번째다. 게시물은 초기 무난하고, 여성미가 강조된 드레스 사진이 위주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점점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 지속적으로 공개되어 팬들의 반응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서동주가 이번에 공개한 비키니의 정석으로 비키니 그 자체보다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뚜렷한 이목구비부터 쇄골라인, 볼륨감 넘치는 콜라병 몸매가 그 어떤 비키니보다도 잘 표현됐다.

예대를 졸업하고, 사진 촬영 일도 했던 경험자답게 구도나 조명도 예사롭지 않다. 밤에 촬영한 사진이지만, 배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몸매는 더욱 깨끗하게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는 술잔 아래 핸드폰을 받쳐서 무드등처럼 표현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서동주는 게시물에 "Luna"라며 짧은 글을 남겼다. 여기서 루나(Luna)는 아야나 리조트 발리 내에서 운영하는 루프탑 바인데, 휴양지답게 풀장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앞서 다녀온 이들에 의하면 사진 속에서도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워낙 즐길 거리가 많아 특별히 붐비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서동주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의 댓글에는 "이 누나 빠꾸 없네", "세상 심쿵", "동주님 너무 아름답다", "하트" 등의 긍정과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해당 게시물은 공개 11시간 만에 1.6만 개의 좋아요가 달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팔로워도 매일 2천 명 이상 급증하는 추세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에서 스마트하면서 가정적인 딸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SNS에서는 섹시하고 귀여운 모습의 여성미를 강조하면서 매체에 따라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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