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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대신 사볼까"... 딱 한 달간만 폭풍할인 진행하는 수입 SUV

  • 기사입력 2023.12.12 11:43
  • 기자명 전우주 기자

- 400만 원 할인+12개월 콤보 할부
- 200만 원 할인+12개월 무이자 할부
- 일시불 구입 시 차량 가격 8% 할인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쉐보레가 7인승 SUV 트래버스의 1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래버스의 가격은 5,660만 원부터 시작한다.

▲트래버스(사진=쉐보레)
▲트래버스(사진=쉐보레)

트래버스의 12월 프로모션은 콤보 할부, 무이자 할부 상품,  일시불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이 특징이다.

400만 원 할인 + 12개월 콤보 할부는 가장 많은 금액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트래버스 'Premier'의 차량 가격은 6,095만 원이다. 해당 프로모션 적용하면 차량의 할부 원금은 5,695만 원이며, 추가로 선수금 천만 원 납입해야 한다. 계약기간 동안 4.9%의 금리를 적용받아 12개월간 393만 5,840원을 납입하면 된다. 추가 선수금을 납입하면 월 납입금은 줄어든다. 

▲트래버스(사진=쉐보레)
▲트래버스(사진=쉐보레)

콤보 상품의 할부 기간이 늘어 날 경우 ▲24개월 400만 원 4.9% ▲36개월 300만 원 4.9% ▲48개월 300만 원 5.5% ▲60개월 200만 원 5.5% ▲72개월 200만 원 5.5%로 조정된다.

300만 원 할인 + 무이자 12개월 콤보 할부는 무이자 프로모션 중 유일하게 할인해 주는 조합이다. 트래버스 'High Country'의 차량 가격은 6,635만 원이다. 해당 프로모션 적용하면 차량의 할부 원금은 6,335만 원이 된다. 선수금 천만 원 납입 기준으로 무이자로 12개월간 441만 6,670원을 납입하면 된다. 선수금을 추가 납입하면 월 납입금은 줄어든다.

▲트래버스(사진=쉐보레)
▲트래버스(사진=쉐보레)

무이자 할부 상품의 할부 기간이 늘어 날 경우 ▲ 무이자 24개월 ▲무이자 36개월 (선납금 40%로 일부 조건이 변경된다.

트래버스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Premier Redline' 기준 차량가의 8%인 504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LT'트림과 'RS'트림은 각각 452만 8천 원, 466만 4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트래버스(사진=쉐보레)
▲트래버스(사진=쉐보레)

12월 트래버스 구입 시 ▲로열티 재구매 ▲쉐보레 법인 재구매 ▲전시차 구매 ▲면세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기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로열티 재구매는 1993년 1월 이후로 쉐보레 출고한 차량 기준으로 최대 5대까지 50만 원 할인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이다.

쉐보레 법인 재구매는 1993년 1월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법인 사업자 대상으로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트래버스(사진=쉐보레)
▲트래버스(사진=쉐보레)

전시차 할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31일 지난 차량이며 차량 가격의 1%할인받을 수 있다.

면세 구입자 혜택은 12월 수입차 면세 구입자가 트래버스 구입 시 ▲LT 73만 원 ▲RS 77만 원 ▲프리미어 83만 원 ▲프리미어 레드라인 85만 원 ▲하이 컨트리 90만 원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트래버스(사진=쉐보레)
▲트래버스(사진=쉐보레)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며, 탁송과 공채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기준으로 계산됐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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