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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크리스마스 풍경"... 모델 한혜진 홍천 별장, 지인들도 놀란 분위기 무엇?

  • 기사입력 2023.12.25 07:54
  • 기자명 김해미 기자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자신의 500평 별장을 자랑하며 그 매력을 공개했다.

12월 21일, 한혜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원도의 겨울 풍경을 담은 사진과 함께 "처음으로 집에서 눈이 내리는 걸 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아름다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모델 한혜진의 홍천 별장(사진=한혜진 SNS)
▲모델 한혜진의 홍천 별장(사진=한혜진 SNS)

사진 속 별장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설경을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 덮인 마당과 고요한 자연의 모습은 그야말로 겨울 왕국을 연상케 했다. 한혜진은 "별장의 온도계가 마이너스 9도를 가리키고 있다"며 겨울의 매서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배우 이시언은 "와... 그림 같다"며 감탄을 표시했고, 다른 팬들도 "별장에서의 휴식은 진정한 힐링이 될 것"이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장의 내외부를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별장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 거의 1년 반의 시간이 걸렸고, 모든 세부사항을 직접 골랐다"고 밝히며 그녀의 노력과 애정이 담긴 공간을 선보였다.

▲모델 한혜진의 홍천 별장(사진=한혜진 SNS)
▲모델 한혜진의 홍천 별장(사진=한혜진 SNS)

특히 한혜진은 "이 별장을 5배의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며 "이곳은 나의 꿈의 집이자 가족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모델로서 24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연애의 참견', '골 때리는 그녀들',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별장 공개는 그녀의 일상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kh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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