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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델 파격 할인 돌입"... 2,700만 원부터 구매 가능한 프리미엄급 세단은?

  • 기사입력 2023.12.25 12:00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디 엣지'(이하 쏘나타)의 1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쏘나타의 가격은 2,808만 원부터 시작하고, 12월 한 달간 최대 11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 쏘나타 디 엣지(사진=View H)
▲현대 쏘나타 디 엣지(사진=View H)

12월의 타겟조건은 ▲베네피아 제휴 할인 ▲200만 굿 프랜드 고객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조건에 해당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베네피아 제휴타겟으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2023년 12월 31일 내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 후 계약을 진행할 때 적용받을 수 있다. 2023년 10월 4일부터 2024년 6월 28일까지 출고 시 적용 가능하다.

▲현대 쏘나타 디 엣지(사진=View H)
▲현대 쏘나타 디 엣지(사진=View H)

200만 굿 프랜드 고객으로 최대 1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조건은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현대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할인받을 수 있는 굿프렌드 할인 조건은 신규 고객의 경우 15만 원, 기 출고 고객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12월 금융상품으로 모빌리티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할부는 36개월부터 가능하다. 할부 기간은 조정 가능하지만, 금리는 변동된다. 36개월 5.4%, 48개월 5.5%, 60개월 5.6%로 변동되고, 이는 1년당 0.1%씩 증가하는 셈이다. 모빌리티 할부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현대차 전용 카드 혹은 현대카드 M으로 선수금 1%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현대 쏘나타 디 엣지(사진=View H)
▲현대 쏘나타 디 엣지(사진=View H)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현장관리법인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출고 시 예상 납기 기간은 ▲2.0 가솔린 모델 4개월 ▲1.6 가솔린 터보 모델 5개월 ▲2.0 가솔린 N 모델 2개월 ▲2.5 가솔린 N 모델 2개월 ▲1.6 가솔린 N 모델 2개월 ▲LPi 모델 4개월  ▲2.0 하이브리드 모델 7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현대 쏘나타 디 엣지(사진=View H)
▲현대 쏘나타 디 엣지(사진=View H)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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