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2023년 마지막 달인 12월에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은 다양한 차종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중 할인 폭이 큰 차량 5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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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디 올 뉴 스포티지 (1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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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3,356만 원부터 시작한다. 스포티지는 2023년 7월 생산분 대상으로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10만 원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30만 원 등의 특별혜택과 ▲전시차 20만 원 ▲세이브 오토 30만 원 등 여러 기타 혜택을 더해 최대 19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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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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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시한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투싼의 이전 모델 디 올 뉴 투싼의 재고 할인을 진행한다. 2023년 7월 ~ 9월 생산분 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타겟 조건 ▲베네피아 제휴 타겟 10만 원과 기타 혜택 ▲블루 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 원 ▲전시차 할인 20만 원 등을 더해 최대 2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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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32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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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코나 하이브리드는 3,142만 원부터 시작한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생산월 조건으로 최대 1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7월 이전 생산분 150만 원 ▲2023년 8월~9월 120만 원 ▲2023년 10월 생산분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H 패밀리 최대 5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10만 원등 여러 타겟 조건과 전시차 할인 20만 원 등의 기타 혜택을 더해 최대 32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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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388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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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한 더 뉴 K5의 이전 모델인 K5의 재고 할인을 진행한다. ▲2023년 8월 ~ 9월 생산분 298만 5천 원 ▲2023년 10월 생산분 208만 9,500원 할인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10만 원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30만 원 등의 특별혜택과 ▲전시차 20만 원 ▲세이브 오토 30만 원 등 여러 기타 혜택을 더해 최대 388만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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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54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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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하이브리드는 4,409만 원부터 시작한다. 12월 그랜저는 생산월 조건으로 많은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7월 이전 생산분 400만 원 ▲2023년 8월~9월 200만 원 할인된다.
그 외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만 원 KSF 연계 특별 조건 최대 10만 원 등 여러 타겟 조건과 기타 혜택으로 최대 54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단순하게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