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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주행 거리는 의미 없죠"... 딜러들이 듣자마자 매입하는 인기 만점 중고차 TOP 10

  • 기사입력 2024.01.16 16:51
  • 기자명 전우주 기자

- 최저시세 1세대 F/L 뉴 모닝(평균 311만 원)
- 최고시세 10세대 E클래스(평균 4,832만 원)
- 가장많은거래량 2세대 올 뉴 모닝(3,767건)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총 13만 8,424건이 거래된 '11월 4~5인승급 거래량 많은 모델'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그 중 11월 한 달간 거래량 많은 모델 10대를 뽑았다. 

▲4세대 더 넥스트 스파크(사진=쉐보레)
▲4세대 더 넥스트 스파크(사진=쉐보레)


10위. 쉐보레 4세대 더 넥스트 스파크

2015년식~2018년식까지 생산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1,559건이 거래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614만 원~678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스파크 중  더 넥스트 스파크는 1,579건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40대 남성이 280건 18.2%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지난 6개월간 48.1%가 2016년식을 선택했다. 

▲6세대 아반떼 AD(사진=현대자동차)
▲6세대 아반떼 AD(사진=현대자동차)


9위. 현대자동차 6세대 아반떼 AD

2015년식~2018년식까지 생산된 아반떼 AD는 1,561건이 거래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166만 원~1,279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솔린 모델 1,209만 원~1,323만 원 ▲디젤 모델 1,069만 원~1,178만 원 ▲LPG 모델 1,035만 원~1,14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아반떼 중 아반떼 AD는 1,561건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1세대 레이(사진=기아)
▲1세대 레이(사진=기아)


8위위. 기아 레이

2011년식~2017년식까지 생산된 레이 1,869건이 거래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806만 원~88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레이 중 레이는 2,173건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지역별 거래량 TOP3는 ▲경기도 676건 ▲서울특별시 244건 ▲인천광역시 167건이다.

▲6세대 YF 쏘나타(사진=현대자동차)
▲6세대 YF 쏘나타(사진=현대자동차)


7위. 현대자동차 6세대 YF 쏘나타

2009년식~2012년식까지 생산된 YF 쏘나타는 1,910건이 거래되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639만 원~708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YF 쏘나타의 지역별 거래량 TOP5는 ▲경기도 451건 ▲경상남도 159건 ▲경상북도 150건 ▲서울특별시 140건 ▲충청남도 127건이다. YF 쏘나타를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는 ▲50대 남성 17.9% 335건 ▲50대 여성 7.3% 137건이다. 

▲10세대 E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E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6위. 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E클래스

2016년식~2023년식까지 생산된 E클래스는 2,141건이 거래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4,596만 원~5,069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E클래스의 주행거리별 시세는 최대 ▲0km~1만 km 5,046만 원~5,541만 원 최저 ▲14만km~15만km 3,235~3,564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E클래스 중 10세대 E클래스는 2,141건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6세대 그랜저 IG(사진=현대자동차)
▲6세대 그랜저 IG(사진=현대자동차)


5위. 현대자동차 6세대 그랜저 IG

2016년식~2019년식까지 생산된 그랜저 IG는 2,891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2,067만 원~2,267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그랜저 IG의 연료별 시세는 ▲가솔린 모델 2,085만 원~2,282만 원 ▲디젤 모델 2,064만 원~2,286만 원 ▲LPG 모델 2,037만 원~2,23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지역별 거래량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728건이 거래되었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가장 적은 33건이 거래됐다.

▲1세대 F/L 뉴 모닝(사진=현대자동차)


4위. 기아 1세대 페이스리프트 뉴 모닝

2008년식~2011년식까지 생산한 뉴 모닝은 2,930건이 거래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296만 원~327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뉴 모닝의 색상별 시세는 ▲화이트 281만 원~310만 원 ▲베이지 319만 원~353만 원 ▲그레이 285만 원~315만 원 ▲블랙 322만 원~356만 원 ▲실버 311만 원~344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3세대 스파크(사진=쉐보레)
▲3세대 스파크(사진=쉐보레)


3위. 쉐보레 3세대 페이스리프트 스파크

2011년식~2015년식까지 생산된 스파크는 3,236건이 거래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410만 원~45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스파크를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 TOP3는 ▲40대 남성 20.8% 680건 ▲50대 남성 17.0% 558건 ▲30대 남성 14.9% 487건이다. 11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968건이 거래됐다.

▲5세대 그랜저 HG(사진=현대자동차)
▲5세대 그랜저 HG(사진=현대자동차)


2위. 현대자동차 5세대 그랜저 HG

2011년식~2016년식까지 생산된 그랜저 HG는 3,284건이 거래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236만 원~1,364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그랜저 HG의 연료별 시세는 ▲가솔린 모델 1,203만 원~1,329만 원 ▲디젤 모델 1,337만 원~1,482만 원 ▲LPG 모델 1,266만 원~1,39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그랜저 HG는 6세대 그랜저 IG (2016년~2019년) 대비 393대 더 거래됐다.

▲2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2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1위. 기아 2세대 올 뉴 모닝

2011년식~2015년식까지 생산된 올 뉴 모닝은 3,767건이 거래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492만 원~54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모닝 중 올 뉴 모닝은 3,871건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그 외 11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977건이 거래되었고, 전체 거래량 중 40대 남성 17.8% 672건으로 가장 많이 구매했다. 지난 6개월간 33.5% 929건으로 구매자들은 2012년식을 많이 구매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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