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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값만 아파트 2채 가격"... 배우 노주현, 800평 별장에서 전한 근황 소식에 '눈길'

  • 기사입력 2024.02.13 11:36
  • 기자명 윤서연 기자

[오토트리뷴=윤서연 기자] 배우 노주현이 별장에서의 근황을 공개에 이목이 집중됐다.

▲노주현,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KBS '같이삽시다', TV조선 '마이웨이')
▲노주현,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KBS '같이삽시다', TV조선 '마이웨이')

노주현은 지난 12일 채널A에서 방송된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주현은 역대급 규모의 전원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노주현은 경기도 안성시에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카페에서 촬영팀을 맞이했다. 해당 카페는 노주현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찾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노주현은 "30년 전 저수지 풍경에 반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노주현은 800평 규모 전원생활을 소개하며 “별장 짓고 지내다가 카페 운영한지 14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990년 대형 아파트 2채 값으로 800평 대지를 구매해 별장과 함께 5년 전에는 레스토랑도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앞서 노주현은 제주에 땅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재조명 되며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그가 소유한 땅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2번지 2691㎡으로 약 815평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별장 자리 근처에는 드라마 ‘올인’으로 잘 알려진 섭지코지가 바로 보이는 명당자리이다.

노주현은 이 뿐만 아니라 1997년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망고 농장도 구입했다. 이후 그는 제주도의 지가가 폭등하며 큰 이익을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농장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약 2만 5,000여 평의 규모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동안 열심히 벌으셨는데 충분히 사고도 남겠다", "은퇴 고민 없이 저기서 살면되겠네", "별장 규모가 진짜 대단하네요", "아파트보단 전원주택이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주현은 1967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58년 차 배우로 자리 잡았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ysy@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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