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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중 최고 가성비"... 5천만원으로 벤츠급 감성 체험 가능한 대형 세단은?

  • 기사입력 2024.02.15 17:01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더 뉴 K9'(이하 K9)의 2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K9의 가격은 5,815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56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에는 최대 할인 적용하면, '가솔린 3.8 플래티넘 2WD' 기준 5,255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현행 2세대 K9은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으로 유명하다. 가격대는 벤츠 E클래스나 BMW 5시리즈보다 낮다. 하지만, 단순한 차량 제원과 크기, 옵션과 내장재 품질 등은 한급 위 S클래스나 7시리즈와 비교해 보아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생산월 조건

생산월 조건으로 최대 3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11월 생산분 300만 원 ▲2023년 12월 생산분 200만 원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기아 K9 전측면(사진=기아)
▲기아 K9 전측면(사진=기아)


10만 원 할인되는 특별 혜택

특별 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이며 각 조건에 해당되면 할인받을 수 있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최대 250만 원 할인 가능한 기타 혜택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10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10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전시차의 경우, 전시차 입고일 30일 지난 '순수 전시차'와 최초 출하일 30일 경과한 '매출취소 전시차로 나뉜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금융 상품

금융상품은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을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2%로 1년당 5.9%씩 늘어난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6~7주 소요되는 납기 기간

K9 구입 시 전시차량이 아닌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출고기간은 6주 ~ 7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아 K9 운전석(사진=기아)
▲기아 K9 운전석(사진=기아)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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