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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76만원 매력적인 할인"... 2월 할인 금액 가장 많은 아우디 차종은?

  • 기사입력 2024.02.16 12:57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2월, 아우디의 다양한 차량들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행 판매하는 차 중 할인금액 높은 차 3대를 뽑았다. 

▲아우디 Q3 전측면(사진=아우디)
▲아우디 Q3 전측면(사진=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최대 307만 원)

Q3 40 TFSI 콰트로의 가격은 5,130만 원이다. 2월 한 달간 차량 가격의 4%인 205만 원을 할인해 4,924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만약 아우디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구입 시 4,82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307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 이는 차량가의 6% 할인한 셈이다.

Q3는 아우디에서 생산 중인 준중형 SUV다. 현행 2세대 모델은 풀체인지를 겪으면서 아우디 Q8과 동일한 패밀리룩을 이루게 됐다. 또한 차체가 커지면서 뒷자리 공간과 트렁크 공간이 커졌다. 2024년 3세대 모델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A7(사진=아우디)
▲A7(사진=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최대 616만 원)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 280만 원이다. 2월 한 달간 차량 가격의 4.0%인 411만 원을 할인해 9,868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 외, 아우디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구입 시 616만 원을 할인받아 9,663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는 차량 가격의 6%를 할인한 셈이다.

A7은 준대형 쿠페형 세단이자 패스트 백으로 기존 세단 차량들과 다른 형태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호평을 받던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포르쉐의 파나메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A6(사진=아우디)
▲A6(사진=아우디)


A6 45 TFSI 프리미엄 (최대 776만 원)

A6 45 TFSI 프리미엄의 가격은 7,769만 원이다. 2월 한 달간 차량 가격의 8%인 621만 원을 할인해 7,147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만약 아우디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구입 시 776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 이는 차량 가격의 10%를 할인한 셈이며 차량 가격은 6,992만 원이다.

A6는 풍부한 옵션과 준수한 디자인과 자주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으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가성비 차량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와 수입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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