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천만 원대 최고의 선택"... K5 하이브리드, 510만 원 할인으로 가성비까지?

  • 기사입력 2024.03.05 16:29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더 뉴 K5 하이브리드'(이하 K5 하이브리드)의 3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K5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3,326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5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적용하면,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기준 2,816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3세대 K5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모델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추가되며, 기아의 디자인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19.8km/L의 높은 평균 연비를 자랑한다.

▲3세대 F/L K5(사진=기아)
▲3세대 F/L K5(사진=기아)


최대 300만 원 할인 가능한 생산월 조건

생산월 조건으로 최대 3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9월~11월 생산분 300만 원 ▲2023년 12월 생산분 200만 원 ▲2024년 1월 생산분 1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3세대 F/L K5(사진=기아)
▲3세대 F/L K5(사진=기아)


특별 혜택으로 최대 120만 원 할인

특별 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100만 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0만 원이며 각 조건에 해당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1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3세대 F/L K5(사진=기아)
▲3세대 F/L K5(사진=기아)


최대 90만 원 할인 가능한 기타 혜택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3세대 F/L K5(사진=기아)
▲3세대 F/L K5(사진=기아)


금융 상품

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 추가로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2%로 1년당 5.9%씩 늘어난다.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로 낮은 이율로 구입할 수 있다. 36개월 1.5%, 48개월 2.5%, 60개월 3.5%로 변동된다.

▲3세대 F/L K5(사진=기아)
▲3세대 F/L K5(사진=기아)


5~6주 소요되는 납기 기간

K5 하이브리드는 구입 시 전시 차량이 아닌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출고기간은 가솔린 모델, LPG 모델 동일하게 6주 ~ 7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 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3세대 F/L K5(사진=기아)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추천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