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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49cm에 가슴이 E컵??”…’얼짱’ 홍영기, 결혼 11년 차 애 엄마 맞나

  • 기사입력 2023.05.02 18:35
  • 기자명 고은별 기자

[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겸 유튜버 홍영기가 애기 같은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핏을 드러냈다.

홍영기는 여름에 걸맞게 다양한 컬러와 컨셉의 수영복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만 행복하면 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가족들과 함께 피피섬으로 여행을 가서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는 쨍한 오렌지 컬러의 체크 패턴이 포인트인 수영복을 입고 상큼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에 애기 같은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선명한 민트색 계열의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아침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배경은 태국 푸켓의 한 리조트 수영장이다.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날 홍영기는 끈으로 된 수영복을 입고서 물에 온몸이 젖은 채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홍영기는 프로필 상 149cm에 가슴 사이즈는 65E 컵으로 알려져 있다.

글래머한 몸매 탓인지 옆부분까지 파여있는 수영복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 엄마 맞아요? 너무 힙하다”, “몸매 실화냐”, “얼짱 시절 미모가 변함이 없네요”라며 감탄을 남발했다.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홍영기(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 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21살이던 2012년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은 지난해 9월 혼인 신고를 한 지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ke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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