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차종에 5년/10만km 무상보증
- 선수금 없이 30개월 무이자 할부
- 차량에 따라 최대 400만 원 할인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KG 모빌리티가 5월 3일 렉스턴 라인업의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서 전 차종에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라인업 차량과 토레스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5년 동안 사용가능한 서비스 쿠폰을 각각 50만 원, 30만 원 상당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 쿠폰은 양도 가능하다.
또 신형 렉스턴 라인업과 토레스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AI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무료 사용 서비스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3년 더 지원한다.
인포콘은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은 물론 TV 시청 중 내 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TV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마이카 알림 서비스’까지 총 19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및 티볼리 등 소형 SUV까지 전 차종에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한 5년/10만km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산차 업계 최초로 이미 긍정적인 받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금리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무이자 할부 및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준비했다.
렉스턴 라인업은 선수금 및 할부기간에 따라 무이자에서 5.9%의 금리로 할부를 진행한다. 선수금 없이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선수금 40%의 경우 3.9%로 60개월, 선수금 20%는 4.9%로 60개월, 선수금 없이는 5.9%로 72개월 할부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토레스는 선수율 40% 기준으로 2.9%의 금리를 60개월까지 할부를 제공한다.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까지 진행되는 할부 프로그램의 금리는 3.9%에서 5.9%다. 코란도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며, 역시 선수율에 따라 이율은 달라진다.
렉스턴 라인업 중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에는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된다. 또한 할부는 30개월까지 무이자를 지원하며, 선수율은 없어도 된다. 선수율을 30%로 올릴 경우에는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연장되며,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만 원에서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bbongs142@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