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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쉐보레 작정했네".. 최대 600만 원 할인, 취등록세까지 '대납'

  • 기사입력 2023.05.01 21:57
  • 기자명 양봉수 기자

- 차종에 따라 200만 원에서 600만 원 할인
- 일시불 구입 시 최대 300만 원 등록세 지원
- 36개월 1.9%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운영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쉐보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격 할인과 취등록세 지원, 초저리 할부 지원 등이 포함됐다.

7인승 대형 SUV 트래버스는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최대 600만 원을 할인한다. 트래버스는 차량가격이 5,567만 원부터 시작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트림에 따라 4천만 원 후반에서 5천만 원 초중반에 구입할 수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후측면(사진=GM)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후측면(사진=GM)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에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중복 지원은 되지 않는다.

풀사이즈 SUV인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만약 9,253만 원 상당의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추가로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쉐보레 콜로라도 (사진=쉐보레 제공)
▲쉐보레 콜로라도 (사진=쉐보레 제공)

아울러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는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한다.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모든 차량의 프로모션은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할부 또는 일시불 등 구매 형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타호의 출시로 완성된 쉐보레 SUV 풀라인업(사진=한국GM)
▲타호의 출시로 완성된 쉐보레 SUV 풀라인업(사진=한국GM)

차종과 관계 없이 부가적인 혜택도 준비됐다. 가정의 달 혜택을 통해 만 20세 이하의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교사 및 교직원 등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쿼녹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5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타호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특별 저리 할부, 취등록세 지원, 사업자 및 다자녀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의 인기 차종들을 온 가족이 다 함께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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