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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게 나라다”.. 배우 권나라, 레깅스 패션도 과감하게 소화하는 '우월함'

  • 기사입력 2023.09.21 11:20
  • 기자명 허지혜 기자

[오토트리뷴=허지혜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시작해 현재는 배우로 자리잡은 권나라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다. 이번에는 그의 스포티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특별한 멘트 없이 올린 사진 속 권나라는 짧은 기장의 크롭티에 하의는 레깅스만 입은 모습으로 활동적인 룩을 선보였다.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멋스럽게 어깨에 걸친 연보라색 가방은 사진에 포인트를 주며, 운동으로 바쁜 일상을 연상케 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보인다.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권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편안하게 입는 운동복 패션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권나라가 즐겨입는 레깅스 패션은 특히나 170cm로 장신인 그의 긴 다리와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도드라지게 한다. 그의 마르고 가녀린 몸매를 부각시켜 팬들이 현실감 없다고 할 정도다.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그러나 레깅스는 오랫동안 여성의 몸매를 과도하게 강조한다는 비판 아래에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정도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처럼 여론이 분분한 레깅스 패션이지만 권나라를 비롯한 스타들은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며 패션 센스를 발산하고 있다.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글에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많은 댓글로 “너무 예쁘다. 이게 나라다”, “역시 나라나라하다”, “심장마디 온다. 살려주세요”, “상위 0.001% 갓유전자”라며 권나라의 미모와 패션에 감탄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해 2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불가살’에서 열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hj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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