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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절대 지켜!"... 배우 한보름, 한문철 변호사에게 이런 선물을 받았다고?

  • 기사입력 2023.09.21 11:22
  • 기자명 허지혜 기자

[오토트리뷴=허지혜 기자] 지난 20일 배우 한보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빛나는 점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보름의 반짝이는 점퍼는 어두운 밤 중에도 잘 눈에 띄게 디자인 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고 방지 효과를 주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보름,수빈(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수빈(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이 점퍼는 JTBC 프로그램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와 관련이 있어 보이며,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문철변호사님 #야광옷 다들 이거입으면 밤에 안전하겠죠?”라는 글을 남기며 우주소녀 수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보름,수빈(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수빈(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과 수빈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어, 한문철 변호사로부터 선물로 야광 점퍼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그램 내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야간에도 안전을 위해 야광옷이나 반사테이프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빛나는 점퍼와 더불어 그들의 밝은 웃음에 매료되었다. 특히, 동료 배우 이명훈은 “인형 두 분이네여♥”라는 댓글로 두 사람의 사진에 따뜻한 반응을 보였고, 수빈 역시 “합성같다ㅋㅋㅋ”라며 웃음을 전했다.

▲한보름,수빈(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수빈(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그치지 않고 “어디 껀가요?”, “구매 좌표 부탁요”, “진짜 필요합니다”와 같은 댓글들로 야광 점퍼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한보름과 수빈, 그리고 한문철 변호사가 전하고자 하는 안전에 대한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보름은 15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노팽희’역을 맡았다.

hj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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