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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볼 거 없어요"... 체급별로 가장 저렴한 국산 세단은 바로 '이것'

  • 기사입력 2023.09.25 19:33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9월을 맞이해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조사가 공개한 세단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체급별로 가장 저렴한 모델만 소개한다.

▲현대 아반떼(사진=현대차)
▲현대 아반떼(사진=현대차)


준중형, 현대자동차 아반떼 (95만 원)

8월 총 판매량 중 6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아반떼는 9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운전결심 캐시백 할인' 20만 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25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30만 원이다.

할인 혜택 외에도 저금리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저금리는 12개월 할부로 구입 시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다. 12개월 외에도 24개월, 36개월, 48개월, 60개월의 기간 설정할 수 있으며, 이율은 각각 1.9%, 2.9%, 3.9%, 4.9%다. 그 외에도 잔가 상향에 따른 월 납입금을 인하해 주는 '특별 임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아 K5 하이브리드(사진=기아)
▲기아 K5 하이브리드(사진=기아)


중형, 기아 K5 (370만 원)

K5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구성했다. 재고할인으로 최대 2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3년 3월 생산분 250만 원 ▲23년 4월 생산분 200만 원 ▲23년 5월 생산분 150만 원 ▲23년 6월 생산분 100만 원 ▲23년 7월 생산분 5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가로 '명절 전 조기 출고 할인' 50만 원, '침수 피해차량 특별지원' 30만 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10만 원,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 '신설 법인'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명절 전 조기 출고 할인은 8월 이전 생산분 ~ 9월 15일 이전 출고할 시 가솔린 모델 30만 원, 디젤 모델 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혜택 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직구매 출고법인이다.

▲기아 K8(사진=기아)
▲기아 K8(사진=기아)


준대형, 기아 K8 (450만 원)

현행 기아 판매차량 중 가장 많은 할인을 자랑하는 K8은 재고할인을 전 파워트래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솔린 모델은 최대 450만 원(23년 3월 출고 모델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 최대 300만 원(23년 3월 출고 모델 기준), LPG 모델은 최대 350만 원(23년 3월 출고 모델 기준)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으로 '침수 피해차량 특별지원' 30만 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10만 원,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 '신설 법인' 10만 원, '경쟁사 신차 보유' 10만 원, '재구매' 최대 50만 원, '당사 차 첫 구매' 20만 원, '양도양수' 20만 원을 조건에 해당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G90 롱휠베이스(사진=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사진=제네시스)


대형, 제네시스 G90 LWB (1,337만 원)

국내 최고가를 자랑하는 제네시스 G90 LWB의 가격은 기본 모델 1억 6,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G90 LWB는 유일하게 재고할인을 진행한다. 재고할인 폭은 ▲23년 3월 생산 분 8% ▲23년 4월 생산 분 7% ▲23년 5월 생산 분 5% ▲23년 6월 생산 분 4%가 적용된다. 기본 모델 2023년 3월 생산분 구입 시 할인 금액은 1,337만 원이다.

한편, 재고할인의 경우 선착 순이며,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할인받지 못할 수도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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