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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13:0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의 미국 투입이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018 LA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됐던 팰리세이드는 미국에서 먼저 데뷔했지만, 공식 판매는 한국에서 먼저 이뤄졌다. 미국의 경우 형제 차량인 기아 텔루라이드가 먼저 판매를 시작하고 있는데, 텔루라이드의 연이은 호평으로 팰리세이드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아직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연달아 팰리세이드의 예상 가격을 기사로 내보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현재는 현대 미국 홈페이지에도 정식 가격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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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7:48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18일, 쌍용자동차는 서울 스테이지 28에서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이하 F/L 모델)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국산 소형 SUV 시장의 강자인 티볼리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및 안전 사양으로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티볼리 F/L 모델은 전면부 디자인이 상위 모델인 코란도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3개로 구성된 LED 안개등이 상당히 비슷하다. 범퍼 디자인과 후드 캐릭터 라인도 변경돼 완성도가 높아졌다. 소비자들이 원했던 LED 헤드램프도 F/L 모델에 처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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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7: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출시되는 엔트리 SUV 베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플럭스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원~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원~1,829만원, 플럭스 2,111만원~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는 세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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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23:57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부산 지역 경제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던 르노삼성차의 임단협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신모델 출시와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점유율을 높이려는 각 제조사 및 수입사들의 열띤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시트로엥, 소형 SUV C3 에어크로스 사전계약 실시시트로엥은 2017년 10월 유럽 출시 이후 20만 대 누적 판매를 기록한 인기 모델 C3 에어크로스의 사전 계약을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 C3 에어크로스는 소형 SUV임에도 높은 시야와 최저 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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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8:3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출시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현대 베뉴가 위장막을 제거된 모습이 국내의 한 휴게소에서 포착됐다. 이미 국내에서도 여려 차례 소개된 적이 있지만, 국내에서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은 거의 없었다.이미 해외 곳곳 출시하고 있는 글로벌 차량인 만큼 디자인은 완전히 공개돼 국내에서 포착된 베뉴 역시 위장막을 제거한 채 국내를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나 이번 공개된 베뉴의 경우 국내 법규를 충족하는 완성형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로써 그 모습을 미리 확인하는데 부족함이 없다.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됐던 차량과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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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6:0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의 1톤 트럭인 포터2와 봉고3가 오는 9월 배출가스 규제 강화 조치로 인해 최대 200만 원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1,540만 원부터 판매 가격이 형성 된 포터2의 경우 가격 인상률이 10%를 넘어서는데, 주 고객이 소상공인인 1톤 트럭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2017년 9월 실도로 주행 환경을 반영한 유로6C 배출가스 규제를 도입했으나, 기존 유로6 규제로 인증받은 차종 중 판매 중인 차량에 한에 2019년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예해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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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18:5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버스 시장에서도 현대의 상품성과 점유율은 대단히 큰 폭이다. 특히나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고속버스 업계에서 활약이 대단하다. 시내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노선에서는 현대의 대형버스인 유니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노선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고속버스에서도 유니버스의 활약이 대단하다. 이러한 유니버스의 진가를 먼저 알아본 나라는 일본이다. 현대차는 지난 2001년 일본에 진출을 시작으로 2004년 판매 최고치인 2,524대를 찍을 정도로 안정적인 판매 이어 갔다. 비슷한 시기에 현대 버스 역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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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10:52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6월 첫째 주 국내 자동차 시장은 신모델 출시 및 사전 계약이 연달아 이어졌다.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는 현대차의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좋은 성적을 기록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고, 폭스바겐 ID.R은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 신기록을 기록해 전기차 부문에서 고성능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 부분 변경 모델 출시3일, 토요타 코리아는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연비와 친환경성을 높인 프리우스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헤드램프와 전면 범퍼, 가로로 길게 연장된 테일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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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3:4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쏘나타의 5월 판매량이 공개됐다. 집계된 판매량에 따르면 5월의 판매량은 만 대를 넘어서 1만 3,250 여대의 높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쏘나타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데에는 신차 효과의 영향도 있다. 그러나 쏘나타는 신차 효과를 제외하고도 기존의 현대차들과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 불리는 현대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입은 차량으로 앞으로 현대차의 디자인 방향을 대중에게 공개한 첫 번째 차량이다. 그만큼 다방면에 걸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는 차량이기도 하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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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08:1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GV80은 제네시스 최초의 SUV가 될 차량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 중 한대다. 또한 GV80은 제네시스 최초의 SUV와 프리미엄 SUV라는 두 개의 수식어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이전의 제네시스는 물론, 기존 현대차에서도 보지 못했던 편의사양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보다 앞서 현대차는 튜익스라는 별도의 브랜드를 통해 차종 별 맞춤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팔고 있다. 이 제품들은 제조공정에서 작업하는 것이 아닌 별도의 업체에서 제작되는 제품들로써 차량과 일체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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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9:4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미국에서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안전성 테스트는 IIHS에서 벨로스터가 2019 탑세이프티 픽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벨로스터의 경우 지난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도어레칭 하우징 결함을 발견, 리콜에 들어갔고, 현재 국내에서도 리콜을 진행 중이다. 벨로스터는 쿠페와 해치백을 결합한 독특한 차량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독특한 차량으로 손꼽히며 2세대까지 순항을 이어가는 현대의 가장 독특한 차량 중 한대다. 국내의 경우 2세대로 진화하며, 현대차의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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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8:52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지난 5월 국산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1.9% 하락한 13만 3,719대를 기록했다. SUV 판매량은 4월보다 3,332대 감소한 4만 5,455대에 그쳤다. 전체 판매량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도 34%로 소폭 감소했다. 10위. 르노삼성 QM6 (2,313대)중형 SUV QM6는 가솔린과 디젤 2가지 파워트레인 가운데 가솔린 모델의 판매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5월 판매량의 88.6%인 2,050대를 가솔린 모델이 차지했다. QM6는 2019년 누적 판매량 기준 르노삼성차 국내 전체 판매량의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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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0:4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5월 8세대 쏘나타가 13,250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출시 약 2개월 만에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는 7세대 쏘나타가 판매되던 작년 월평균 판매량에 비해 약 8천 대가 증가한 수치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은 SUV의 인기로 세단의 입지가 좁아지는 와중에 세단 시장은 그랜저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때문에 이 같은 결과는 8세대 쏘나타 출시 후 의미 있는 결과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출시 후 19년 내수 판매량 목표를 7만 대로 잡았다. 신차 효과도 있겠지만, 현재 1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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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5:47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SUV와 픽업트럭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제조사들은 주요 시장 신모델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 하에 수소충전소 추가 건립이 계속 이어져 차세대 친환경 모델인 수소전기차의 확대 보급 및 안정적인 운행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국내 공식 출시지난 27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슈퍼 SUV 우루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우루스는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 주행 능력을 겸비한 모델로 다재다능한 오프로드 역량까지 발휘한다. 4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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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22:0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연식 변경싼타페가 출시됐다. 이미 신형 쏘나타가 그랜저의 상품성을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싼타페가 또 한 번 팰리세이드를 넘어서는 일이 벌어졌다. 오토트리뷴은 여러 차례 싼타페 시승기를 작성했기에, 이번 시승은 전반적인 주행보단 달라진 부분에 초점을 맞춰 시승했다. 연식변경이지만 달라진 분위기 그 이유는?연식변경 싼타페는 외관에서부터 기존 모델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부분변경 모델처럼 큰 수준의 변화는 아니고, 소재를 변경하는 등 사소하지만 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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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21: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의 글로벌 SUV가 될 베뉴는 이번 뉴욕오토쇼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의 엔트리 SUV를 담당하고 있는 베뉴지만, 차량 전반에 걸친 디테일은 상위 차량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놀라움을 갖게 만든다. 차량 외부 곳곳,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을 살려 수준급의 마감을 보여준다. 전면의 경우 현대차 SUV의 패밀리룩을 적용해 친숙함을 자랑하지만 여기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현대차가 패밀리룩으로 사용하는 캐스캐이딩 그릴은 십자 무늬 패턴을 삽입했고, 은색으로 마감해 심심함을 지웠다. 범퍼 하단부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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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21: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 현대의 새로운 엔트리 SUV인 베뉴는 독특한 매력을 품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을 존중하며, 그간 현대 SUV 들과는 다른 지향점을 보여준다. 현대 SUV들의 패밀리룩을 착실히 따르면서도 독특한 외관 디자인은 베뉴만의 매력이 가득하다.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 현대 SUV 들과 달리, 헤드램프를 감싸고 있는 네모난 주간주행등이다. 이와 함께 후면부에 적용된 새로운 그래픽이 가미된 테일램프 역시 베뉴의 매력을 살려주는 요소 중 하나다. 실내 역시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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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21: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 베뉴가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현지시각으로 17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9 뉴욕오토쇼 (이하 뉴욕오토쇼)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베뉴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견고한 SUV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했다.차명인 베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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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21: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베뉴는 현대차 라인업의 엔트리를 맡았다. 또한 급에 맞춰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적용했는데, 편의 및 첨단사양 부분에서는 전혀 엔트리급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주목받고 있다. 베뉴의 전장 X 전폭 각각 4,040mm X 1,770mm이다. 실내 공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휠베이스의 경우 2,520mm이고,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확보하는 전고는 1,565mm다. 베뉴의 전고는 경쟁 모델인 기아 스토닉보다 높고, 현대 코나와 동일한 수준의 헤드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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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15:43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현대차가 이번에 출시한 엔트리 SUV 베뉴는 시간이 지날수록 급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을 정조준한다. 베뉴의 출시로 현대차는 SUV 풀 라인업을 완성했고, 승용 모델에 집중된 라인업도 SUV 중심으로 개편됐다. 현대차의 1분기 누적 판매량은 18만 3,957대를 기록해 동기간 국산차 전체 판매량에서 과반을 넘는 51%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장세의 밑바탕은 SUV 라인업 덕분이다. 전년 대비 SUV 판매량은 무려 44.8%나 증가해 현대차의 내수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SUV 모델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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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14:48
[오토트리뷴=조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등 국회수소경제포럼 여야 의원,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유종수 대표 등 주요 인사 20여명을 비롯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