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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르쉐 콘셉트 카, 미션 R 공개 ... "순수 전기 레이싱 카의 비전 제시"

  • 기사입력 2021.09.07 09:19
  • 기자명 양봉수 기자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를 통해 포르쉐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순수 전기 레이싱 콘셉트 카 ‘미션 R(Mission R)’을 공개했다.

'미션 R' 콘셉트 카는 레이싱에 대한 열정과 최첨단 기술,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과 같은 지속 가능한 소재의 결합으로 탄생했다.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공개(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공개(사진=포르쉐 제공)

진보적인 디자인, 극단적으로 낮은 차체, 순수 전기 레이싱 모델을 특징으로 하는 '포르쉐 미션 R'은 예선 모드 (qualifying mode)에서 최고출력 1,088 마력(PS)을 발휘하는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 80kWh의 배터리 용량과 혁신적인 회생제동 시스템 덕분에 출력 손실 없는 강력한 레이싱이 가능하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는 꿈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이며, 이는 모터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콘셉트 카는 레이스 트랙 위에서 혁신적인 강점을 경험하고, 새로운 길을 추구하는 용기를 보여주며, 강력한 성능으로 오너를 기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포르쉐는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이외에도, 전동화를 향한 또 다른 진보를 이뤄냈다. 커스터머 모터스포츠(Customer motorsports) 분야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미션 R’은 성능, 디자인, 지속가능성 등 브랜드의 강점을 모두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bbongs142@autotribune.co.kr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은 첨단 기술과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탄생했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은 첨단 기술과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탄생했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의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의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은 4,326mm의 전장으로  718카이맨 보다 짧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은 4,326mm의 전장으로  718카이맨 보다 짧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리어 윙은 조정 가능한 두 개 섹션으로 나뉜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리어 윙은 조정 가능한 두 개 섹션으로 나뉜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은 15분 만에 5%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은 15분 만에 5%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측면부에는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드러나 있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측면부에는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드러나 있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의 성능은 911 GT3 컵과 동일한 랩타임을 발휘한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의 성능은 911 GT3 컵과 동일한 랩타임을 발휘한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거대한 가변형 리어 윙(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거대한 가변형 리어 윙(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는 1,100마력을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5초 만에 도달한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는 1,100마력을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5초 만에 도달한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의 최고속도는 300km/h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의 최고속도는 300km/h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도어 내부는 아마섬유로 만들어진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사용됐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도어 내부는 아마섬유로 만들어진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사용됐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안전 케이지와 루프 스킨을 결합해 새롭게 개발한 탄소 루프 구조를 "엑소스켈리톤 (exoskeleton)"이라고 명명했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안전 케이지와 루프 스킨을 결합해 새롭게 개발한 탄소 루프 구조를 "엑소스켈리톤 (exoskeleton)"이라고 명명했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안전 케이지와 루프 스킨을 결합해 새롭게 개발한 탄소 루프 구조를 "엑소스켈리톤 (exoskeleton)"이라고 명명했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안전 케이지와 루프 스킨을 결합해 새롭게 개발한 탄소 루프 구조를 "엑소스켈리톤 (exoskeleton)"이라고 명명했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전방 모니터에는 사이드미러 카메라와 후방카메라가 표시된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의 전방 모니터에는 사이드미러 카메라와 후방카메라가 표시된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의 전고는 1,190mm로 상당히 낮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의 전고는 1,190mm로 상당히 낮다. (사진=포르쉐 제공)
▲ '포르쉐 미션 R'은 예선 모드 (qualifying mode)에서 최고출력 1,088 마력(PS)을 발휘하는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 (사진=포르쉐 제공)
▲ '포르쉐 미션 R'은 예선 모드 (qualifying mode)에서 최고출력 1,088 마력(PS)을 발휘하는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 (사진=포르쉐 제공)
▲미션 R은 80kWh의 배터리 용량과 혁신적인 회생제동 시스템 덕분에 출력 손실 없는 강력한 레이싱이 가능하다.(사진=포르쉐 제공)
▲미션 R은 80kWh의 배터리 용량과 혁신적인 회생제동 시스템 덕분에 출력 손실 없는 강력한 레이싱이 가능하다.(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은 최대 435 마력(PS)의 전기 모터가 프런트 액슬에 동력을 공급하고, 리어 액슬에는 최대 653 마력(PS)이 전달된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은 최대 435 마력(PS)의 전기 모터가 프런트 액슬에 동력을 공급하고, 리어 액슬에는 최대 653 마력(PS)이 전달된다. (사진=포르쉐 제공)
▲최대 435 마력(PS)의 전기 모터가 프런트 액슬에 동력을 공급하고, 리어 액슬에는 최대 653 마력(PS)이 전달된다. (사진=포르쉐 제공)
▲최대 435 마력(PS)의 전기 모터가 프런트 액슬에 동력을 공급하고, 리어 액슬에는 최대 653 마력(PS)이 전달된다. (사진=포르쉐 제공)
▲최대 435 마력(PS)의 전기 모터가 프런트 액슬에 동력을 공급하고, 리어 액슬에는 최대 653 마력(PS)이 전달된다. ​​​​​​​(사진=포르쉐 제공)
▲최대 435 마력(PS)의 전기 모터가 프런트 액슬에 동력을 공급하고, 리어 액슬에는 최대 653 마력(PS)이 전달된다.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공개(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콘셉트카 미션 R 공개 현장,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와 임원들 (사진=포르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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