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SNS팀] 최근 중국에서 포르쉐 박스터 차량이 오물로 뒤덮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이 차주는 경비원과 주차비 1만 2,500원 정도를 두고 실랑이가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경비원이 자신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건물 입구를 이 차량으로 막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다수의 주민들의 거주지였기 때문에 주민들은 약 14시간을 비상통로로 이동해야 했고, 화가 난 일부 주민들은 잉크와 계란 등으로 투척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차량은 옮겨졌다고 합니다.
(사진=상하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