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제네럴모터스(이하 지엠)가 22일,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2,052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급 트림은 2,739만 원이다.
액티브 트림은 4개의 트림 중 3번째로 높은 트림이며, 스마트 하이빔, 18인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 ACTIV 전용 티타늄 크롬 외장, 루프랙, ACTIV 전용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3단 통풍시트, 운전석 전동시트, 11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무선 폰 프로젝션 등이 기본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