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5살 딸 리은이의 러블리한 코디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다은은 과거 MBC ‘돌싱글즈2’에 출연하여 윤남기와 인연이 시작되면서 작년 9월에 재혼했다. 현재 KBS2TV ‘살림남2’에서 다정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 중이다.
영어 강사인 이다은은 윤남기와 의류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들 부부의 딸 리은(5세)이도 엄마, 아빠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다은의 SNS에서 매번 다양한 코디를 선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전체적으로 노란색이 눈에 확 들어오는 이 코디는 빅카라가 돋보이는 케이프 원피스로, 한눈에 봐도 봄을 연상시킨다. 꽃 모양 헤어핀과 라일락 색상의 메리제인 슈즈로 포인트를 주었다.
간절기인 요즘 시기 아우터는 필수인데, 조금은 밋밋해 보일 원피스에 가볍고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퀄팅 점퍼를 더하여 봄나들이나 등원룩으로 찰떡이다.
두 번쨰 코디는 베이지색 셔츠 원피스에 리본 헤어핀과 벨트로 포인트가 돋보이는 룩이다. 벨크로 스니커즈를 신어 아이가 따뜻한 봄 날씨에 활동하기 좋으며, 하늘색 계열의 아우터를 걸쳐 아빠와 딸의 맞춤 코디를 선보였다.
이다은이 SNS에 “하트공듀 리리” 라고 소개한 코디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합을 적절히 섞어 미키마우스가 연상되는 룩이다. 하트 무늬가 많아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지만 골덴 바지와 같은 색상의 양말로 시선을 분산시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리은이의 코디를 지켜본 팬들은 “리은이 너무 예뻐요~”, “어쩜 코디를 이렇게 잘하시나요”, “키카 훌쩍 컸네요 넘 러블리해요”,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사랑스러워요”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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