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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3:46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BMW가 M만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을 갖춘 고성능 모델인 X3 M 컴페티션과 X4 M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X3 M 컴페티션과 X4 M 컴페티션은 이달 초 BMW가 국내에 출시한 X3와 X4 부분변경의 고성능 모델이다.두 차량에는 고성능 M 모델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차체 앞면에는 한층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BMW 레이저라이트, M 전용 프런트 에이프런, 그리고 수직 형태의 공기 흡입구를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화했다. 뒷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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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09:4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페라리의 원-오프(One-Off) 시리즈 최신작인 페라리 BR20가 공개됐다. 출시와 동시에 페라리의 가장 특별하고 고유한 모델 반열에 합류한 본 차량은 고객의 독특한 요구 사항에 완벽하게 맞춰 제작된 비스포크 차량이다.BR20 역시 페라리 스페셜 프로젝트에 의해서 탄생했다. 스페셜 프로젝트는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맞춤 모델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량의 비율과 형태를 결정하고 세부적인 설계는 청사진과 모형 개발을 통해 이뤄진다. 또한 차량 제작에는 1년 이상의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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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00:0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아가 카니발의 일부 부품 부족으로 인해 생산라인을 완전히 멈춰세웠다. 반도체 재고 부족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며, 앞으로도 공장 재개에 대한 계획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달 1일 기준으로 기아 카니발의 출고 대기 물량은 7만여 대에 육박한 쏘렌토에 이어 4만 5천여 대를 넘어섰다. 공장을 정상 가동해도 4-5개 월 동안 출고하기 바쁜 물량이다. 그러나 판매량은 오히려 주저앉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판매량 감소는 전 세계에 불어닥친 차량용 반도체 부족 이슈 때문이다. 기아 카니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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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15:0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존부터 현대 스타렉스를 활용한 캠핑카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던 유니캠프가 단종된 스타렉스를 대신해 스타리아를 활용한 다양한 캠핑카를 출시하고 있다. 가장 엔트리 라인업인 유니밴 P는 스타리아의 장점을 살린 저렴한 차박 캠핑카다. 유니밴 P의 경우 기본적으로 전고가 높은 스타리아의 장점을 이용해 팝업 텐트 없어도 취침 공간을 확보했으며, 별도의 단열, 방음 작업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도 440만 원으로 합리적이다.유니밴 P는 2열 전방폴딩시트, 트윈 컨테이너 수납함, 탈부착 테이블이 기본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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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09:5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Kia Sustainability Movement(기아 서스테인어빌리티 무브먼트)’ 행사에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비전발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추진 과제로 ‘2045년 탄소중립’을 제시했다.궁극적으로 204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97%까지 감축하고 적극적인 상쇄 방안을 모색해 자동차의 사용은 물론 공급, 생산, 물류, 패기 등 가치사슬 전 단계에 걸쳐 순 배출량을 제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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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12:4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는 신차의 출고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중고차의 가격도 높아지게 만들었다.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신차의 경우 높은 출고 대기 기간을 요한다. 결국 긴 출고 대기 기간에 지친 소비자들이 중고차로 대거 이동해 중고차 시장은 높은 수요로 인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인기가 높은 1톤 트럭 시장도 결국 반도체 부족 사태에 직격탄을 맞으며 중고차 가격이 상승했다. 1톤 트럭의 경우 기존에도 높은 수요가 있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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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16:4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테슬라의 중고차 가격이 신차의 가격을 뛰어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업계는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대위기를 맞았다.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원하는 상황에서도 제조사가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 생산 및 출고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이는 테슬라 역시 마찬가지다.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전 세계 출고가 원활하지 못하고 있다. 테슬라는 수입차인 만큼 기본적으로 공급 자체가 불안정하다. 또한 테슬라는 자동차 판매원이 판매를 하는 타 브랜드들과 다르게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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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16:4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한때 국내에서 부자의 차로 통했던 1세대 그랜저는 지금도 각 그랜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대중화된 현행 그랜저와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 현재 6세대까지 그랜저는 매달 국산차 전체 판매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화됐지만, 1세대 그랜저는 당시 부자나 유명 인사들이 전문 기사를 두고 탔던 차량이기 때문이다.현대차는 그랜저 출시 35주년을 맞이해 1세대 그랜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랜저 헤리티지를 최근 공개했다. 그랜저 헤리티지는 1세대 그랜저 특유의 각진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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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17:2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11월,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모델의 가격이 인상됐다. 그러나 인상된 가격에도 불구하고 옵션은 이전 대비 줄었다.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BMW가 11월 차량 대부분의 옵션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BMW는 최근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대부분 라인업에 옵션을 줄인 파생 트림을 추가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4시리즈 컨버터블 역시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기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에서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이노 P0 1이라는 신규 트림이 신설됐다.이 모델은 기존 420i 컨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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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16: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자동차 마니아라면 차량을 구매할 때 전륜구동과 후륜구동 방식에 대한 고민은 빼놓을 수 없다. 각 구동 방식마다 두드러진 차이점은 소비자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요소다.전륜구동의 경우 엔진과 길게 이어진 후륜구동 축이 없기 때문에 널찍한 실내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후륜구동의 경우 실내 공간에서 전륜구동 대비 약간의 소모가 있더라도 기다란 차체를 뒷바퀴가 밀어주기 때문에 차체의 앞뒤 무게 배분이 전륜구동 대비 우수해 승차감이 좋고, 후륜구동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질감도 느낄 수 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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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21:0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던 2021 세마쇼에서 쉐보레가 콘셉트카인 비스트를 공개했다. 야수를 뜻하는 비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쉐보레 비스트는 군용차와 흡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비스트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러나 실버라도의 흔적은 전혀 찾을 수 없다. 크기만 보더라도 전장 5,886mm와 전고 1,921mm, 전폭 2,063mm인 실버라도와 다르게 비스트는 전장 5,181mm, 전고 약 2,264mm, 전폭 약 2,311m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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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6:3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0월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 8,764대로 전년 동월 2만 4,257대보다 22.6% 감소했다. 전 세계에 불어닥친 반도체 부족 사태가 주된 이유다.지난 10월에는 아우디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나 아우디는 올해에도 수차례 다양한 차종의 인증 문제로 인한 판매중지로 힘을 못썼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신차 출시를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고, 판매 중지됐던 차량들의 출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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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8:4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월 4일 대형 SUV 급 전기차 콘셉트카인 세븐의 티저 이미지를 공했다. 세븐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8일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LA오토쇼에서 실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20년 8월 아이오닉 브랜드를 론칭하는 행사장에서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중형 세단 아이오닉 6와 대형 SUV인 아이오닉 7까지 다양한 차종을 순서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티저를 공개한 콘셉트카인 세븐은 대형 SUV인 아이오닉 7의 기반이 되는 콘셉트카다.헤드램프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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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8:3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포드 오스트레일리아가 호주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신형 레인저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티저 이미지 속 레인저에는 상위 모델인 F150처럼 세로형 ‘ㄷ’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주간주행등도 헤드램프를 감싸는 ‘ㄷ’ 모양으로 바뀐다.픽업트럭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미국에서 레인저와 같은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은 풀사이즈 픽업트럭보다 낮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판매량이 낮았기 때문에 다양한 파생모델이 존재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 보다 라인업도 적었고, 상품성도 풀사이즈 픽업트럭들 대비 낮았다.그러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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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7:1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아우디가 지난 독일 현지시간으로 10월 말 A8 L 기반의 최상위 모델인 A8 L 호르히를 공개했다.호르히는 1909년 호르히, 데카베, 반데러 등이 합병해 아우디의 전신인 아우토 유니온이 출범할 당시 고급차를 만들던 브랜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브랜드인 마이바흐와 비슷하다. 호르히는 A8 L을 기반으로 더 호화스럽게 만든 A8의 최상위 모델이다. 소재를 조금 더 고급화 하면서 전면 펜더와 2열 도어, 트렁크 하단부 등에 호르히 레터링을 부착했다. 또한 호르히 전용 엠블럼과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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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7:0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패밀리카라반이 내년 상반기까지 유럽산 디젤 모터홈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현재까지 국내에서 판매 중인 디젤 모터홈은 모터홈코리아의 파일럿 라인업이 유일하다. 모터홈코리아의 인증 성공 이후 여러 업체들이 유럽 디젤 모터홈을 판매하기 위한 과정에 있지만, 까다로운 인증 조건으로 인해 아직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수입 모터홈은 가솔린 모델이며,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터홈들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상황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밀리카라반 이종민 대표는 "유럽 디젤 모터홈의 인증 진행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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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15:4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10월 국산차 프로모션은 대부분 재고 털기에 집중했다. 그러나 11월에는 재고차량이 아니더라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영향으로 다양한 차종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다양한 차종의 재고 할인을 진행한다. 10월에는 악성 재고 차량들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것과 다르게 다양한 차종에 10% 할인을 진행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풍성하게 만든다. 현대차의 인기 모델인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도 9월 이전 생산분에 대해서 10% 할인한다.코나 및 코나 N/ N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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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15:2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신차 출고가 최대 1년 가까이 걸리는 반도체 대란에 이어 요소수 부족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편함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선택적 환원 촉매(SCR)는 2015년 환경정책이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디젤 엔진이 적용된 차량에 적용되는 것을 의무화하기 시작했다. 디젤 엔진의 경우 연소과정에서 발암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요소수와 혼합되면 질소산화물은 인체에 무해한 질소가스와 이산화탄소로 바뀌게 된다. 최대 85%의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확인돼 최신 디젤 차량의 SCR과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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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17:4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10월 국산차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5%가 감소한 10만 6,424대가 판매됐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반도체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기아는 SUV 판매 순위 10위에 핵심 차종 대부분이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10위. 기아 니로(1,896대)니로는 출시된 지 제법 시간이 흘렀고,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최근 들어 국산 SUV 판매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자주 올리며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은 판매 순위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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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07:5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최근 제네시스 G70와 G80까지 디젤 엔진 모델이 단종됐다. 이로써 국산차에서 디젤 엔진 퇴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최근 제네시스는 공장 라인 운영 효율화와 차종 및 엔진 운영의 최적화를 위해 G70과 G80 디젤 엔진 모델을 단산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22일을 끝으로 G70와 G80의 디젤 모델은 주문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대차와 기아는 이미 2020년 이전부터 디젤 승용 모델을 내놓지 않고 있었다. 그나마 제네시스에서만 G70와 G80를 통해 디젤 모델을 판매했는데, 최근 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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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08:5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한국지엠이 연말부터 국내에 수입 신차를 대거 투입할 전망이다. 이쿼녹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 시장을 다시 두드리며, 새해에는 타호 및 GMC 시에라 출시로 풀사이즈 SUV 시장과 픽업트럭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는 기존 중형 SUV인 이쿼녹스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쿼녹스는 부분변경을 통해 쉐보레의 새로운 듀얼포트 그릴이 적용됐고, 상단과 하단이 분리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테일램프의 그래픽도 변경돼 기존 이쿼녹스 대비 전반적으로 날카로움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