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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10:5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신형 싼타페를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이전보다 더 커진 크기와 웅장한 외관 디자인, 세련된 실내 디자인과 더불어 대형 테일게이트, 넉넉한 실내 공간, 레저 활동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 모두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면서도 자동차 본연의 완성도를 높인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차를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어떤 비하인드가 있었을까. 현대 스타일링 담당 사이먼 로스비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김윤수 상무, MLV 프로젝트 7팀 홍정우 팀장 그리고 임정섭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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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10:01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신형 그랜저가 출시 직후부터 1만 대 내외의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국산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형 모델들까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신형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기함급 세단으로 돌아오면서 전장은 5미터를 넘긴 5,035mm, 축간거리는 2,895mm에 달하게 됐다. 이는 제네시스 G80(4,995mm)보다 큰 수치다. 축간거리는 G80(3,010mm)보다 짧지만,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내부 공간은 더 넓다.그랜저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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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16:4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 가격이 지난 14일(화) 공개된 가운데, 일부 패키지 옵션이 소비자들의 지적 대상이 되고 있다.신형 싼타페는 기본 트림부터 전동 트렁크와 1열 통풍시트, 운전석 8방향 전동시트,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홀드, 무선충전기, ECM 룸미러, 12.3인치 내비게이션, 듀얼 풀 오토 에어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전부 기본화되어 사실상 풀옵션과 같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가격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지적과 논란도 있다. 그래도 사양대비 시작가격은 3,546만 원에 시작하는데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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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6:5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신형 싼타페가 16일 출시를 앞 둔 가운데 상세 가격표가 공개됐다.신형 싼타페는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총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이번 신형 싼타페의 특징으로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와 중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서도 대부분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서는 올 블랙으로 마감된 블랙잉크를 추가금 없이 선택할 수 있다.ㅡ익스클루시브 (기본 3,546만 원, 풀 옵션 4,255만 원)ㅡ익스클루브 트림은 2.5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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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6:50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14일(월) 신형 싼타페의 가격을 공개했다. 가솔린 2.5 터보가 가성비에 집중한 반면, 하이브리드는 기본 가격부터 약 500만 원 정도 비싸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1.6 터보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6단 자동변속기, 랙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휠(R-MDPS)로 구성된다. 1.6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180마력이지만, 시스템 최고출력은 235마력에 달한다.전륜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익스클루시브(기본 트림)는 4,031만 원부터 시작하며, 프레스티지는 4,279만 원, 캘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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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6:2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의 공식 포스트 View H가 16일(수) 출시를 앞둔 신형 싼타페의 상세 사진을 공개했다. ㅡ외장 디자인ㅡ이번 디 올 뉴 싼타페는 도심형 SUV에 초점이 맞춰진 이전 싼타페들과 다르게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에 초점이 맞춰지며 공간감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ㅡ전면 디자인ㅡ전면에는 헤드램프와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램프에 적용돼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한다.H 모티브의 전면 범퍼 디자인, 디테일을 살린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높은 후드와 대담하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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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1:25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14일(월) 신형 싼타페의 가격을 공개한 가운데, 기본 트림의 놀라운 가성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8단 DCT와 맞물려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을 기준으로 리터당 10.1km/l, 도심과 고속은 각각 8.8km/l, 12.2km/l다. 싼타페의 기본 트림은 상품성 향상으로 인해 모던이나 스타일 등이 없앴다. 대신 익스클루시브에서 시작된다. 가격은 3,546만 원으로 기존대비 소폭 인상됐다.하지만 전동식 파워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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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0:54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를 16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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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17:4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이번 8월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여진다. 브랜드 출범 7년 10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 럭셔리 세그먼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할 수 있다.13일 현대자동차의 판매 실적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2015년 11월 브랜드 출범 이후 지난 2023년 7월까지 총 98만 3,716대를 판매됐다. 판매 비율은 내수 68만 2,226대, 수출 30만 1,490대로 대략 2.5:1 비율로 판매됐음을 알 수 있다.누적 판매 100만 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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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08:03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신형 싼타페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갖고 이달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신형 싼타페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분분한 상황인데, 가격은 그랜저와 비슷한 수준이면서도 팰리세이드를 넘어서지는 않을 전망이다.신형 싼타페의 가격에 대해서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민감하게 보는 이유는 바로 놀랍도록 새롭고, 발전된 상품성 탓이다.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 외에도 편의사양이나 첨단사양, 소재 등이 완전히 새로워졌다. 스타일링과 동시에 공기역학까지 고려한 디자인은 실용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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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07:19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를 10일 공개했는데, 랜드로버는 같은 날 디펜더 트로피 에디션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공개 일자가 일치하는데, 업계에서는 사실 랜드로버의 의도된 전략으로 보고 있다. 신형 싼타페의 위장막 모습이 디펜더와 너무 유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중과 랜드로버의 예상은 모두 빗나갔다. 실제로 공개된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은 디펜더와 완전히 달랐고,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10일에 랜드로버가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를 대응하기 위해서 급히 내놓은 차는 트로피 에디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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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21:59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을 보면 주행보조장치 버튼을 쉽게 볼 수 있다. 통칭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로 불리는 주행보조장치는 운전자에게 피로감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긴급한 상황에 도움을 준다.ADAS는 단순한 기능부터 복잡한 기능까지 여러가지 기능이 종합된 시스템이다. 상편에 이어, 하편에서는 안전 관련 기능을 설명한다.ㅡ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ㅡ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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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17:0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쏘나타(LF) 택시를 단종하고, 택시 전용 모델로 그랜저 LPG 모델만 판매하는 가운데, 택시 전용 모델 출시에 대한 소식이 일선 현장에서 돌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말, 쏘나타(LF) 택시를 단종하겠다고 밝혔다. 이 쏘나타 택시는 현행 쏘나타의 이전 세대 모델로 가격이 2,043만 원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었다. 덕분에 택시 시장에서는 전기차나 그랜저 택시와 달리 뛰어난 가성비로 적잖은 인기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구형 쏘나타의 부품 공급 부족과 모델의 노후화 등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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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11:33
[오토트리뷴=허지혜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싼타페 XRT 콘셉트를 공개했다. 싼타페 XRT 콘셉트는 신형 싼타페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 모델이며,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북미에만 양산형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XRT 콘셉트는 오프로드 특화 모델로 루프 캐리어, 테일게이트 사다리, 올터레인 타이어 등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앞서 투싼에 어드벤처 트림을 신설해서 오프로드 특화 디자인을 운영해왔다. 싼타페는 DM으로 남극투어를 했던 차량이 있긴 했지만, 양산형 모델에 오프로드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양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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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00:5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현대차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현대차 남양연구소 등에서 해외 우수 대학 박사 과정 인재 80여명과 현대차 관련 부문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현대 비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 비전 컨퍼런스는 현대차가 지난해부터 해외 우수 인재들을 국내로 초청해 현대차의 비전을 알리는 동시에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채용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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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06:4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을 보면 주행보조장치 버튼을 쉽게 볼 수 있다. 통칭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로 불리는 주행보조장치는 운전자에게 피로감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긴급한 상황에 도움을 준다.ADAS는 단순한 기능부터 복잡한 기능까지 여러가지 기능이 종합된 시스템이다. 다양한 기능이 많은만큼 상 하편으로 나누어, 이번 상편에서는 주행보조관련 기능과 크루즈 관련 기능을 설명한다.ㅡ전방 충돌방지 보조 (FCA)ㅡ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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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06:50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올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아이오닉 5 N이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디비전 N의 첫 번째 고성능 전기차로 강력한 출력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 N의 완충 시 주행거리는 상온 복합 364km(도심 391km, 고속도로 331km), 저온 복합(도심 323km, 고속도로 342km)다. 성격은 다르지만 먼저 출시한 기아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 대비 상온 주행거리 22km, 저온 주행거리 20km 멀리 갈 수 있다. 84kWh 배터리를 탑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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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18:14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기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충전비 지원 등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담은 ‘E-FINAN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E-FINANCE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5와 6, 코나 일렉트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충전 크레딧’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1충전 크레딧=1원’으로 환산, 최대 160만 크레딧까지 지급된다. 이는 연간 주행거리 1만 5,000km를 약 2년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금액으로(충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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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14:2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8월 출시를 앞둔 신형 싼타페(이하, 디 올 뉴 싼타페)의 아찔한(?) 예상도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오토야(AutoYa)를 통해 공개되 주목을 끌고 있다.오토야가 공개한 디 올 뉴 싼타페 N의 예상도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디비전 N의 특징을 충실하게 반영했다. 특히 최근 공개한 아이오닉 5 N의 디테일이 가미되어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낸다.전면부는 싼타페와 아이오닉 5 N의 각각의 디자인 포인트를 잘 버무려 완성했다. 이번 디 올 뉴 싼타페의 특징인 H 헤드 램프를 유지하면서 범퍼 하단부에 변화를 줬다.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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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9:24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8월 프로모션 적용 시 최대 550만 원 할인을 준비했다. 5,200만 원부터 시작하는 아이오닉 6가 최대 할인을 적용하면 4천만 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생산월 조건으로는 22년 이전 물량은 400만 원 할인한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생산물량은 300만 원, 4월부터 5월까지 생산물량은 200만 원, 6월 생산물량은 100만 원 할인 적용된다. 재고차량의 경우 한정 물량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8월 생산 차량 출고 시 최대 160만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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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19:1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스타리아 목적기반차량(PBV) 테스트카가 국내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스타리아 PBV는 당초 신형 포터로 알려졌던 모델이다. 현행 포터의 모델 주기가 타 모델 대비 오래됐고, 원 박스 형태의 차체 구조로 인해 안전 문제도 계속 제기되고 있기에 후속 모델로 추정되는 것이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ㅡ위장막 속 스타리아 PBV 디자인ㅡ새로 포착된 스타리아 PBV는 유튜버 '뻥태기TV'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전면부는 위장막에 의해 가려져 있지만 큰 형태는 출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