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의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플래그십 대형 SUV로 차량 가격은 3,896만 원부터 시작하며 기본 트림 기준 최대 36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1월 팰리세이드의 프로모션은 생산월 조건, 타겟 조건과 기타 혜택 등 다채로운 조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월 조건으로 최대 차량 가격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6월 생산분 차량 가격의 5% ▲2023년 7월 ~ 10월 생산분 차량 가격의 3% 할인된다. 기본 트림 기준 6월 차량 구입 시 194만 8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1월의 타겟 조건은 ▲다자녀 가구 특별 조건 ▲베네피아 제휴 할인 ▲200만 굿 프랜드 고객 두 가지 진행한다. 조건에 해당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구 특별 조건으로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적용 기준은 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면 적용받을 수 있으며 할인 금액은 30만 원이다. 특히 자녀 연령 제한이 없어 접근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아 제휴타겟으로 최대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2024년 3월 31일 내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 후 계약을 진행할 때 적용받을 수 있다. 2024년 연내 출고 시 적용 가능하다.
200만 굿 프랜드 고객으로 최대 1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조건은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현대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할인받을 수 있는 굿프렌드 할인 조건은 신규 고객의 경우 15만 원, 기 출고 고객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1월 금융상품으로 모빌리티 할부와 할부형 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할부는 36개월부터 가능하다. 할부 기간은 조정 가능하지만, 금리는 변동된다.
36개월 5.4%, 48개월 5.5%, 60개월 5.6%로 변동되고, 이는 1년당 0.1%씩 증가하는 셈이다. 모빌리티 할부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현대차 전용 카드 혹은 현대카드 M으로 선수금 1%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팰리세이드를 현대캐피탈의 할부형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출고 시 차량 가격의 1%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적용받기 위해서는 리스 프로그램 기간 36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다.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현장관리법인 20만 원 ▲렌트사 우대 타겟 최대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출고 시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납기 기간은 ▲가솔린 모델 1.5개월 ▲디젤 모델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단순하게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