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K8 하이브리드'의 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니로의 가격은 3,925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57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K8은 K7의 후속 모델로 전작 대비 실내공간이 넓어지고 쾌적해졌고, 특히 광활한 2열 레그룸이 특징이다. K8의 로고는 변경된 기아의 로고가 부착됐는데, 기아 역사상 최초 적용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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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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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K8 하이브리드 구매 시 생산월 조건으로 최대 3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7월 ~ 8월 생산분 350만 원 ▲2023년 9월 생산분 250만 원 ▲2023년 10월 생산분 100만 원 ▲2023년 11월 생산분 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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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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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특별 혜택은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할인 ▲K-LOVE Family ▲K-LOVE 파트너즈 총 세 가지 조건을 진행한다. 각 조건에 해당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할인은 2023년 생산분 출고 고객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단, 대상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K-LOVE Family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기아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할인받을 수 있다.
K-LOVE 파트너즈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법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혜택으로 K-LOVE 파트너즈로 선정된 법인이 신차 출고 시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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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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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 ▲신설 법인 10만 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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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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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2%로 1년당 5.9%씩 늘어난다.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로 낮은 이율로 구입할 수 있다. 36개월 1.5%, 48개월 2.5%, 60개월 3.5%로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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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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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시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납기 기간은 3주 ~ 4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