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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1만 원짜리 프리미엄"... 독일 중형 세단, 소형차 수준 할부로 만나는 방법은?

  • 기사입력 2024.02.13 08:44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A6 45 TFSI 2023' 대상으로 2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6 45 TFSI 2023의 차량 가격은 7,215만 5,000원이다. 2월 금융 상품은 ▲클래식 할부금융 ▲Buy back 할부 금융이다. 

2월의 클래식 할부로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바이 백 할부는 낮은 월 납입금과 높은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A6(사진=아우디)
▲A6(사진=아우디)

A6는 아우디의 중형 세단이다. 현행 판매 중인 8세대 모델은 이전 세대와 비슷한 형태로 구성됐다. 크롬 스트립, 변경된 램프 디자인과 함께 날렵해진 후면부가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한 등급 위 차량인 A7과 동일한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경쟁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 그리고 제네시스의 G80이 있다.

▲A6(사진=아우디)
▲A6(사진=아우디)


클래식 할부...월 126만 원

클래식 할부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납금을 납입해야 한다. 납입해야 할 선납금은 1,948만 1,850원으로 36개월간 무이자를 적용해 월 납입금은 126만 2,720원이 된다.

▲A6(사진=아우디)
▲A6(사진=아우디)


바이 백 할부...21만 원~35만 원

바이 백 할부는 계약기간을 기준으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24개월 기준으로 선수금 1,948만 1,850원을 선납하면 24개월간 0.85%의 금리가 적용되어 월 납입금은 21만 1,140원이 된다. 계약 만료 후 잔가는 4,112만 8,000원이다.

▲A6(사진=아우디)
▲A6(사진=아우디)

36개월 기준으로 동일한 선납금을 납부하면 이율은 2.66%가 설정된다. 매월 35만 1,350원을 납입하면 되며, 계약만료 후 차량 잔존가치는 3,607만 8,000원이다.

▲A6(사진=아우디)
▲A6(사진=아우디)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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