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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 이전 가장 파격적 할인"... 보조금 포함 860만 원 깎아주는 국산 전기차는?

  • 기사입력 2024.02.13 16:37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EV6'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EV6 가격은 5,130만 원부터 시작하고, 2월 한 달간 최대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V6 보조금은 860만 원으로 최대할인과 보조금 적용한 가격은 4,170만 원이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EV6는 기아에서 출시한 준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SUV 이자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쿠페형 SUV다. 또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아 브랜드 최초로 사용한 전기차다. 

E-GMP의 사용으로 넓은 실내 공간, 고속화 모터, 고밀도 배터리 셀, 초고속 충전 시스템, V2L 등의 이점을 갖고 있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 예정이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860만 원부터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보조금

EV6는 출고 시 친환경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EV6 라이트 2WD' 출고 시 국가 보조금 68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180만 원을 더해 최대 86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각 지자체 상황과 구입하는 차의 트림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진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두 가지로 구성된 특별 혜택

특별 혜택으로 최대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 특별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충성고객에게 유리한 기타 혜택

기타 혜택으로 최대 9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으로 2월 기타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저렴한 금리가 강점인 금융 상품

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을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4.7%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4.8%, 4.9%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0%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1%, 60개월 5.2%로 바뀐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납기 기간

EV6의 예상 납기 기간은 5~6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간이므로 안내한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단순하게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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