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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효율성 모두 투싼보다 낫죠"... 88만 원 할인으로 메리트 커진 하이브리드 SUV는?

  • 기사입력 2024.02.29 11:29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디 올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차량 가격 3,356만 원부터 시작하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2월 한 달간 최대 88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 최대 할인 적용하면, '가솔린 1.6 터보 2WD 프레스티지' 기준 3,268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5세대 스포티지는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 로고를 적용한 첫 출시한 풀체인지 SUV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방지턱, 둔덕 통과 시 모터를 제어해 쏠림 완화 및 승차감에 도움을 주는 E-Ride가 최초로 탑재됐으며, 투싼 하이브리드에도 적용되어 있는 E-Handling도 적용됐다. 준중형 SUV임에도 복합연비 16.7km/L를 발휘한다.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두 가지로 구성된 특별 혜택

특별 혜택으로 최대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 특별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구매이력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기타 혜택

기타 혜택으로 최대 78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28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으로 2월 기타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비슷한 2월의 금융 상품

2월 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 추가로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바뀐다.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최대 4개월 예상되는 납기 기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구입 시 전시차량이 아닌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출고기간은 4개월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5세대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사진=기아)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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