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디 올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차량 가격 3,356만 원부터 시작하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2월 한 달간 최대 88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 최대 할인 적용하면, '가솔린 1.6 터보 2WD 프레스티지' 기준 3,268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5세대 스포티지는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 로고를 적용한 첫 출시한 풀체인지 SUV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방지턱, 둔덕 통과 시 모터를 제어해 쏠림 완화 및 승차감에 도움을 주는 E-Ride가 최초로 탑재됐으며, 투싼 하이브리드에도 적용되어 있는 E-Handling도 적용됐다. 준중형 SUV임에도 복합연비 16.7km/L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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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로 구성된 특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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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혜택으로 최대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 특별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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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력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기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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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혜택으로 최대 78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28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으로 2월 기타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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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2월의 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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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 추가로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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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개월 예상되는 납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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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구입 시 전시차량이 아닌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출고기간은 4개월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