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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잘 팔리는데"... 국산차 1위 SUV, 3천만 원대 초반 구매 방법은?

  • 기사입력 2024.03.16 11:13
  • 기자명 이서호 기자

- 최대 할인 시 시작가 3,226만 원
- 고정금리, 변동금리 모두 5%대
- HEV 모델 7~8개월, 일반 1.5개월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 더 뉴 쏘렌토 3월 할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쏘렌토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로 구성돼 넓은 선택 폭을 보인다. 시작가는 각각 3,506만 원, 3,679만 원, 3,929만 원이다. 이 가운데 가솔린 모델은 최대 할인을 적용받으면 3,226만 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사진=기아)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사진=기아)

쏘렌토는 전륜구동 기반 중형 SUV다. 모든 세대가 내구성이 좋다고 가족들이 많이 찾는 차량이다. 그만큼 2002년에 출시된 1세대 모델부터 4세대까지 도로에서 볼 수 있다. 지난해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4세대 쏘렌토 MQ4(사진=기아)
▲4세대 쏘렌토 MQ4(사진=기아)


생산 조건 할인

3월 월별 조건 구입 시 최대 1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9월에서 10월 (150만 원), 11월(100만 원)에 생산된 차량 구매 시 할인이 해당된다. 추가 할인 폭이 큰 만큼 차량 재고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때문에 재고차량 구매를 원한다면 근처 대리점 및 영업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더 뉴 쏘렌토(사진=기아)
▲더 뉴 쏘렌토(사진=기아)


K-LOVE 할인

K-LOVE Family, K-LOVE 파트너즈는 각각 10만 원 할인 가능하다. K-LOVE Family는 기아차 첫 구매 시 10만 원 할인받는 제도다. 계약할 직원에게 K-LOVE Family 등록 요청 후 15일 이후 계약하면 결제 시 1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K-LOVE 파트너즈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정된 법인이 새 차를 출고할 경우 10만 원 할인된다.

▲더 뉴 쏘렌토(사진=기아)
▲더 뉴 쏘렌토(사진=기아)


3월 기타 혜택

3월 기타 혜택으로 총 120만 원 할인 가능하다.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디젤 제외) 10만 원, 전시차 20만 원, 기아포인트 최대 40만 원,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이다.

세이브오토는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차량대금을 1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차량 구입 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이후 M계열 현대카드 이용 시 매달 적립되는 M포인트로 최장 36개월 동안 상환하는 포인트 선할인 프로그램이다.

▲기아 쏘렌토(사진=기아)
▲기아 쏘렌토(사진=기아)


M할부 금융 상품

3월 금융 상품으로 고정금리형, 변동금리형 M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선수율 1% 기준이다. 고정금리형의 경우 5.4%로 36개월 할부 상품이다. 48개월 할부 시 5.5%, 60개월 할부 시 5.6%다.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 변경된다. 36개월 할부 시 5.7%, 48개월 할부 시 5.8%, 60개월 할부 시 5.9%로 늘어난다.

▲3세대 F/L 더 뉴 쏘렌토(사진=기아)
▲3세대 F/L 더 뉴 쏘렌토(사진=기아)


예상 출고 기간

신차 구입 시 예상 출고 기간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7~8개월이며 가솔린과 디젤 모델은 1.5개월로 알려졌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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