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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이렇게나 좋았어?"... 배우 전종서, 섹시하고 파격적인 시구 패션에 전 세계 팬들 반응은?

  • 기사입력 2024.03.19 16:29
  • 기자명 김혜주 기자

[오토 트리뷴=김혜주 기자] 배우 전종서가 시구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완벽한 몸매 라인에 시선이 집중됐다.

▲전종서 (사진=YTN star)
▲전종서 (사진=YTN star)

지난 17일 전종서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셨다.

이날 전종서는 클라라를 이은 파격적인 레깅스 패션을 선보여 세간의 화제가 됐다. 그녀는 LA다저스 반팔 유니폼을 개조해 크롭 티로 입었다. 또한 카키색 컬러의 레깅스와 블루 레터링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니삭스를 매치했다.

▲전종서 (사진=YTN star)
▲전종서 (사진=YTN star)

전종서가 마운드 위에 올라가자 다저스 선수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마운드 위에서 잠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전종서는 시원하고 멋진 투구폼으로 공을 던졌다.

▲전종서 (사진=YTN star)
▲전종서 (사진=YTN star)

이러한 전종서의 시구는 미국과 일본에서 화제가 됐다. 일본 매체 ‘주니치스포츠’는 17일 “배우 전종서가 섹시하고 귀여운 시구를 했다”며 “전종서의 시구가 곧바로 일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여성 연예인들의 시구는 종종 화제가 됐다. 배우 클라라는 국내 레깅스 시구복의 원조 격이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는 360도 회전하는 백일루션을 선보여 외신에서 다루기도 했다.

▲클라라, 신수지 (사진=YTN star, SBS'모닝와이드')
▲클라라, 신수지 (사진=YTN star, SBS'모닝와이드')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영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발레리나',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하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 중이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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