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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이기적인 하이브리드, 렉서스 UX 출시

  • 기사입력 2019.05.28 11:31
  • 기자명 김예준 기자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3월 28일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인 ‘렉서스 UX’의 기자 발표회를 가졌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UX 250h는 2WD(4,510만원)와 AWD(5,410만원)로 판매된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도심형 콤팩트 SUV 
렉서스 디자인의 상징인 대형 스핀들 그릴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는 ‘타임 인 디자인’ 컨셉으로 UX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즐길 수 있다.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운전시 바람으로 인한 차량의 흔들림을 안정시키는 공기역학기능도 겸한다.
 

차량의 기본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GA-C 플랫폼 
높은 강성과 저중심 설계로 새롭게 개발된 GA-C(글로벌 아키텍처-콤팩트)플랫폼을 적용하여 콤팩트 SUV로서 갖춰야 할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동시에 실현하였다. 또한 UX의 짧은 회전반경은 좁은 골목길이나 도로에서 보다 민첩한 움직임을 실현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주행을 선사한다.
 

효율성을 추구한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새로운 2.0L 직렬 4기통 엔진은 뛰어난 열효율성, 경량화를 통해 출력, 연비, 친환경성 모두를 만족시켰으며, 소형 및 경량화를 추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즉각적인 가속감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비가 매력이다. (2WD – 복합연비 16.7km/l, 시가지 17.2km/l, 고속도로 16.2km/l, AWD – 복합연비 15.9km/l, 시가지 16.5km/l, 고속도로 15.3km/l) 또한 가변식 사륜구동(E-Four AWD)시스템은 전•후륜의 구동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행조건 및 도로상황에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안전사양 
사고예방에 효과적인 네 가지 안전예방 기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차선 추적 어시스트,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오토매틱 하이빔)와 10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항시 사륜구동에서는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후측방 경고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실내공간과 편의사양 
운전자의 자세변경과 시선이동을 최소화하여 드라이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실내공간은 탑승하는 순간 운전자와 차량이 하나가 된 느낌을 선사한다. 앞좌석 통풍 및 열선시트, 스티어링 휠 열선이 공통 적용되어 있고, AWD에는 대형10.3인치 모니터, 핸즈프리 파워 백 도어가 적용되어 있으며, 전륜구동에는 일본전통종이에서 영감을 얻은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질감으로 렉서스만의 감성품질을 느낄 수 있다.
 


UX가 선사할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UX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 되었다. RX, NX, 그리고 UX와 함께하는 삶을 통해 고객 분들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며, “디자인, 안전, 연비의 모든 면을 만족시킨 ‘가장 이기적인 하이브리드’ 렉서스 UX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9 서울 모터쇼, 3일간의 렉서스 UX 어메이징 쇼케이스 
렉서스 관(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7가지 전 컬러를 만나볼 수 있는 ‘렉서스 UX 어메이징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UX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UX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 7일까지는 국내의 젊은 장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렉서스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의 작가 8팀의 작품전시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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