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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GT,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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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GT,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출시 예고
  • 기노현 기자
  • 승인 2019.12.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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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기아 K5 GT가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 소식은 기아자동차 미국 법인을 통해 공개된 K5 GT는 2.5L 터보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역대 K5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K5는 북미 시장에서 1.6L 가솔린 터보와 2.5L 가솔린 터보엔진 두 가지 라인업을 출시된다. 1.6 가솔린 터보는 국내 사양과 동일한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kg.m를 발휘하고, K5 GT에 적용되는 2.5L 터보엔진은 쏘나타 N라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현대기아차그룹에서 새롭게 개발한 8단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된다. 기존 7단 건식 듀얼클러치 변속기 보다 허용 토크가 늘어난 만큼 2.5L 가솔린 터보엔진에서 발휘하는 강력한 출력을 온전히 구동력으로 전달한다. 덕분에 K5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6.6초가 소요된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또한 K5 최초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탑재한다. 기존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일부 엔진에만 적용될 전망이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K5 GT의 가속성능과 주행 안정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5는 지난 12일 국내시장에서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2.0 LPi, 하이브리드까지 총 4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다.

knh@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