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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수익이 1억 3천?”…995만 유튜버 쏘영의 슈퍼카, 대체 가격이 얼마?

  • 기사입력 2023.06.28 19:13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지난 24일 MBN의 예능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에 배우이자 먹방 크리에이터 쏘영(본명 한소영)이 출연해서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와 수입에 대해서 밝했다.

▲애스턴마틴 DB11(사진=쏘영 인스타그램)
▲애스턴마틴 DB11(사진=쏘영 인스타그램)

배우라는 직업이 가진 불안정성에 대해 말을 하자 박수홍이 “얼마나 어려웠나”라고 질문했다.

쏘영은 5~6년 전 일이 들어오지 않아 모아두었던 돈으로 2년간 지냈다고 밝히며 마지막에는 통장 잔고가 37,000원 정도가 남아 “배우의 길을 포기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월세를 내기 1주일 전 답답한 마음에 혼술을 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가던 도중 핸드폰에 메시지가 와서 확인해 보니 가스값으로 3만 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히면서 답답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주량 얘기중인  쏘영(사진=MBN'속풀이 쇼 동치미' 캡쳐)
▲주량 얘기중인 쏘영(사진=MBN'속풀이 쇼 동치미' 캡쳐)

이어 쏘영은 “소주를 5병을 마셔야 취하는데, 남은 7,000원으로는 안주를 살 수 없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주로 집에 있던 라면사리에 후추를 찍어 먹으면서 혼술을 하던 중 우연하게 먹방을 보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먹는 걸 찍어 올리는 것을 보고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집주인에게 “한 달 동안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 하는데 월세를 보증금에서 제할 수 있냐‘라고 물어봤고 흔쾌히 요구를 들어줘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지금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익을 얘기하는 쏘영(사진=MBN'속풀이 쇼 동치미' 캡쳐)
▲수익을 얘기하는 쏘영(사진=MBN'속풀이 쇼 동치미' 캡쳐)

선우은숙이 수입에 대해서 묻자 ”조회 수, 광고에 따라 매달 다르다. 배우 생활 14년 동안 모은 돈이 지금의 한 달 수입보다 적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쏘영은 유튜브 채널 예상 수입 조회 사이트에 따르면 예측되는 월 수익이 1억 3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쏘영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애스턴마틴 DB11을 소유한 것을 알 수 있다.

애스턴마틴 DB11은 영국에서 생산한 GT 카다.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한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인 성능 고급스럽게 디자인했으며, 고급 가죽과 수공예품을 사용해서 호화스럽게 실내를 구성했다.

최고출력 608마력을 발휘하는 5.2리터 V12기통 엔진을 사용해서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다.

한편, 쏘영은 유튜브 99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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