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쉐보레가 트래버스의 7월 프로모션으로 최대 600만 원 할인을 준비했다. 최저 5,470만 원부터 시작하는 트래버스는 최대 할인을 받으면 4,87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트래버스의 기본 판매 조건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했다.
▲일시불로 구입 시 취등록세 400만 원을 지원 ▲600만 원 할인 + 6.7% 72개월 콤보 할부 (22년식 22년 7월 이후 생산 분) ▲600만 원 할인 (23년식 22년 7월 ~ 12월 생산분) ▲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10%) ▲무이자 48개월 할부 (선수율 30%) ▲1.9% 초저리 할부 (12 / 24 / 36 개월) ▲3.9% 슈퍼 초장기 할부 (48 / 60 / 72 개월)
특별 조건도 마련했다. 로열티 재구매 조건으로 최대 50만 원, 쉐보레 법인 재구매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1993년 1월부터 출고된 쉐보레 차량을 가지고 있으면 할인받을 수 있다. 2번째 구매일 경우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고 최대 5번째 구매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합산 할인 가능한 가족 범위는 배우자, 직계 존비속, 자녀의 배우자까지 해당된다.
트레버스의 트림별로 수입차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지원한다. ▲LT 트림 73만 원 ▲RE 트림 77만 원 ▲Premier 트림 83만 원 ▲Redline 트림 85만 원 ▲High Country 트림 9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구매 조건과 할인 폭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초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슈퍼 초장기 할부 등의 조건으로 차량 구입 부담이 낮아졌다. 대형 SUV를 구입할 생각이 있다면 이번달 구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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