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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언니 등장!”.. 나는SOLO 16기 옥순, 美친 미모 뽐내며 차까지 '완벽' [카♥스타]

  • 기사입력 2023.07.28 02:47
  • 기자명 고은별 기자

[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첫 등장부터 포르쉐를 타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 출연자들의 첫 등장 모습이 공개됐다.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등장하는 16기 옥순(사진=ENA '나는 SOLO')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등장하는 16기 옥순(사진=ENA '나는 SOLO')

이번 16기는 이혼의 아픔을 한차례 겪은 돌싱 남녀가 모인 ‘돌싱 특집’2탄으로 관심을 증폭시켰다.

16기 돌싱 남녀들은 고즈넉한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 모였다. 시작부터 눈물을 흩뿌리며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으로 매콤할 ‘청양고추맛 로맨스’를 예감케해 궁금증을 모았다.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등장하는 16기 옥순(사진=ENA '나는 SOLO')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등장하는 16기 옥순(사진=ENA '나는 SOLO')

그중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하얀색의 슈퍼카를 타고 등장한 옥순이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와”, “리치 언니다”라고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옥순이 타고 등장한 슈퍼카의 정체는 포르쉐 박스터로 기본 8,960만 원에서 시작해 옵션에 따라 최대 1억 원을 넘어간다.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순발력 있는 외형을 자랑하며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알아볼 정도로 유명한 슈퍼카다.

▲16기 옥순(사진=ENA '나는 SOLO')
▲16기 옥순(사진=ENA '나는 SOLO')

차에서 내린 옥순은 청순가련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옥순은 “그림도 그리고 강아지랑 산택도 하고 드라이브를 하고 요리, 베이킹, 꽃꽂이, 강아지 옷 만들기 공방에 다닌다”라고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서양화가라는 직업을 가진 옥순은 전 남편과 관련된 질문에 “주위에서 다들 영화같이 결혼했다고 한다. 세 번째 본 날 결혼을 했다. 밤새도록 청혼을 했다”라고 운을 땠다.

▲16기 옥순(사진=ENA '나는 SOLO')
▲16기 옥순(사진=ENA '나는 SOLO')

이어 “’아직 얼굴도 안 봤는데 무슨 결혼이냐’ 그랬다. 만났는데 저를 휘어잡으려고 대관을 해서 이벤트를 하고, 집안에서도 밀어붙였다”라며 “결혼까지 두 달이 걸렸다”라고 덧붙였다.

옥순에게 이상형을 묻자 “저를 예쁘다고 하면 별로인 사람도 다시 보인다”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솔로 남녀가 실명 대신 경수, 영수, 광수, 영철, 영식, 영호, 상철, 영자, 영숙, 순자, 옥순, 정자, 정숙, 현숙 등 가명을 이용해 4박 5일간 함께 머무르며 자신의 인연을 맺는다.

ke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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