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허지혜 기자]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투비 이창섭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웹예능 '전과자'에서 전국 대학교의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그의 모습은 특히 MZ세대를 저격했다.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창섭은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수원에서 자가마련에 성공해 구옥아파트를 리모델링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그의 성공을 나타냈다. 그런 이창섭이 타는 차는 뭘까?

'나 혼자 산다'에서 감성 캠핑을 즐긴는 모습으로 소개된 이창섭의 차량은 바로 지프의 '랭글러'로, 오프로드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아주 인기있는 모델이다. 

이창섭은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구리’와 함께 해당 차량으로 차크닉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프 랭글러의 광고 영상까지 찍게 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창섭은 “원래 스포츠카를 탔었는데 서핑과 액티비티를 좋아해서 이동하는 것에 좀 한계가 생기더라. 그러다 지프 랭글러를 너무 만족하면서 타고 있다.”라고 인터뷰했다.

이창섭의 랭글러 내부는 오프로드의 특성을 살려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다양한 스토리지 공간과 함께 넓은 2열 좌석은 편안한 차 안 휴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넓은 트렁크 공간은 차 안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조건을 제공한다.

랭글러는 강력한 출력과 토크로 알려져 있고, 이는 그 차량에 탑재된 2.0 싱글터보 PHEV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 덕분이다. 특히 이 차는 어떤 지형에서도 빼어난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한편, 이창섭의 ‘전과자’는 영상 하나가 공개되면 100만 뷰는 쉽게 넘어서는 대단한 인기를 자랑하며, 이창섭의 높은 인지도와 활발한 활동이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