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 10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대 80만 원 할인과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타겟 조건으로 '베네피아 제휴타겟'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네피아 제휴타겟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31일 내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후 계약을 진행할 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10월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금융상품은 '모빌리티 할부'를 진행한다. 모빌리티 할부는 5.4%의 금리가 적용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할부는 36개월부터 가능하다. 할부 기간은 조정 가능하지만, 금리는 변동된다. 36개월 5.4%, 48개월 5.5%, 60개월 5.6%로 변동되고, 이는 1년당 0.1%씩 증가하는 셈이다. 모빌리티 할부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현대차 전용 카드 혹은 현대카드 M으로 선수금 1%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30만 원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47.7kW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시스텝 합산 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7.4kg.m을 발휘한다. 2WD 모델 기준 복합연비는 15.5km/l이며 도심연비 16.3km/l, 고속도로 연비 14.6k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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